제목

글쓴이

소금을 사재기 할때가 아니라 국민의 75%가 반대하는 일을 감행한다면 그 동물을 국민과 격리시키고 그 자리에 소금을 뿌려야 할 상황인것 같습니다.

소금 사재기가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가공식품이나 알게 모르게 의지에 관계 없이
직간접적으로 다 먹게 될 텐데요
외식을 안 할 수도 없고
평생 우유만 먹지 않는 이상

    もちろん!! お久しぶりです^^;;

후쿠시마 원전이 터졌을 당시
모든 방사능 물질이 얌전히 모여서 대기하고 있다가
그 물탱크 다 준비된 후에 그 안으로만 마법처럼 샤샥~ 들어갔을까요?
이미 큰 오염은 터진 직후에 발생했고,
그 물탱크는 그 후로 그나마 추가오염이라도 막아보자는 차원이죠.
옆나라에서 원전이 터졌는데도 대범하게 해산물 잘 먹고 살다가,
십년이 넘도록 방사능 해산물 꺼리낌 없이 즐기다가
이제와서 그깟 물탱크에 호들갑이라니,
사람들이 얼마나 어리석고 바보같은지 알 수 있습니다.
완전 냄비근성이죠. 이것도 아마 기껏해야 일년도 안 지나서
그놈의 오염수 얼마나 버렸고 얼마나 남았는지 신경도 안 쓸 게 뻔해요.
별 거 아닌 오염수라도 물론 방류 안 하는 게 훨씬 낫지만
발전소 자리 정비하려면 그 물탱크가 걸리적거려서 치운다는데
우리가 딱히 막을 방법도 없고 국제원자력기구에서도 반대 안 하니까
괜히 쓸데없이 공포심 조성할 필요 없다는 거지,
그걸 누가 환영하겠습니까.
방사능에 오염되어 곧 죽을 듯이 괴담 살포해서
전국적으로 야단법석 떨게 만들면 그게 혹시 잘하는 정부인가요?
아니면 일본한테 오염수 방류시 앞으로 모든 외교 관계를 끊겠다고
터프하게 통보해주면 되는 건가요?
중국 대사 나부랭이가 대한민국을 모욕하는데도 야당 대표라는 새끼가
꿀먹은 벙어리 병신같이 듣고만 앉아 있는 건 한중관계를 위해서고
일본한테는 그냥 기분대로 막 나가도 되는 모양이죠.

    창식님..잘 지내시죠...오랜만입니다..ㅋ
일단 구소련시절 체르노빌은 어쨎거나 하나의
원자로가 날라간것이고 그나마..소련군과 민방위 조직, 공무원들의 혼신의 힘을다해 콘크라트를 때려부어 덥는데까진 성공했습니다만..아직도 핵분열중이고 언제멈출지는..ㅎㅎ

일본 후쿠시마는 훨씬더 고 성능의 원자로가
무려 4개가 멜트다운되고..게다가 위치가 해수면에 아주 근접한지라 대지진 당시 외부와 내부 방호 콘크리트가 날어가면서 침수되버렸는데..문제는 위치와 구조상 콘크리트조차 부어놓질 못했구요...게네들이 자랑하는 로봇투입해서 덥네마네..방제하네 마네하다..일단 시범적으로..투입된 로봇들이..사람보다 먼저..터져나간 장면은..그냥블랙코마디였죠..

전 진짜..일본이...수습을 잘해내길 바라는..사람입니다..오염수방류는..그렇다치고..솔직이 이미 지금도 해수가 계속 오염되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책임있는 사과라도 선행되야 하는데...그렇질못하고 있는..일본이 스탠스가 문제라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상황을 국내 정치적인 문제로 엮는것 또한 반대하구요..우리가 해줄 수 있는부분도 없고...일본또한 자국 동쪽 영해가 작살나는중이라는건 개네들이 더 잘 알테구요..

오염수가문제가 아니라 지금도 그 원자로들은 천천히 반응하며 채르노빌보다 훨씬더 오래도록
방사능 물질을 뿜어 낼겁니다......

    와싸다에서 제가 안부 인사를 받다니, 이런 황송할 때가 있네요.
제주도에 사시는 박전의님, 오랜만입니다. 저는 박전의님처럼
그렇게 합리적인 사고가 가능하신 분을 좋아하고 존중합니다.

일본은 저거들 땅을 포기하고...
육지로 기어 오를 준비도 이미 마쳤을 겁니다..
전세계적으로 좋은 곳에 일본인들이 땅을 많이 구입했다는 소문이 무성무성하니...

한국정부는 우리나라 어민들과 국민들 보호는 뒷전이고 일본 도와주기 위해서
오염수 투기 찬성하는 종일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