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진짜 어설프네요. 저런 하나마나한 소리를 왜 하는지?
차라리 그냥 현재로선 아무 방법도 없다, 이렇게 솔직히 말하는 게.
지상의 제대로 된 집으로 이사 가기 전에는 당연히 방법 없습니다.
박원숭이가 서울시장만 무려 십년이나 해처먹고도
딸내미뻘 여직원 희롱하다가 걸리니까 저승으로 토끼기나 했지,
홍수 대비책도 전혀 세우지 않았고 반지하 거주자들을 위해
아무것도 안 했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
오세훈이 결코 유능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박원숭이가 홍수 대비책, 반지하 서민들 구제책을 잘 해놨는데
그걸 일부러 하루아침에 무효화시킬 정도로 미쳤겠습니까.
똥은 원숭이가 싸고 갔는데 욕은 세훈이가 먹고 있는 것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