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작은나라라며 중국몽에 사로잡혀 우리를 침략한 중국에  굴욕적 사대외교를 했다" 집권당대표인 국민의 짐의 김기현대표의 발언이다. 민주당 이재명대표가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만나 회담을 한 결과를 두고 지껄인 말인데 이게 이 나라 집권당대표의 수준이다.



윤석열의 아동적 이분법사고를 그대로 계승한 유아적발상인데 윤석열은 UAE에가서는 뜬금없이 우리의 적이 북한이듯이 UAE의 적은 이란이다. 라며 가만있는 이란을 자극해서 거센 항의를 받았고 대만문제를 거론해서 중국을 자극해서는 엄청난 무역적자를 야기시켰고 우크라이나에 탄환을 지원해서 러시아의 강력한 반발을 만들어냈다.



너는 우리편이고 너의 적은 나의적. 상대방 혐오를 일으켜서 편가르고 갈라치기하는것 이게 반민족 친일 군사정권의 후예인 한국극우의  사고방식이고  정체성이자 전략이다. 이런 방식으로 지난 대선을 근소한 차이지만 이기고 정권을 가져갔다. 김기현 이자는 대표가 되기엔 존재감이 너무 없는 인간이지만 다 알다시피 윤석열의 미친지원을 받아 유승민, 나경원, 안철수를 제끼고 대표가 되긴 했다. 울산고래고기 사건부터 느껴왔지만 이 자의 관상을 보면 표리부동과 치사함, 야비함등이 공존해있다. 전에도 한 번 말했지만 국민의 짐 이 당 인간들의 상들은 하나같이 다 더럽고 부패하고 비열한 얼굴들을 하고 있다. 왜그런지는 모르겠다. 정상적이고 평온한 인상을 가지고 있는자가 매우 드믈다. 다 그맘에 가득한 것들이 얼굴에 표출되는 것이기 때문이겠지만 이렇게 예외없이 치사하고 악질적인 얼굴들이 한당에 모여있기도 참 힘들다고 본다.



존재감 부각을 위해 이재명에게 술이나 한잔하자고 제의했다가 술은 친구들하고나 마시고 우리는 민생과 국정관련 현안을 가지고 회동하자는 역제안을 해 무안을 당하자 우리가 친구인줄 알았다는 김기현. 친구라며 중국대사 만나서 화난 중국을 그나마 다독이려는 이재명대표를 그렇게 유치한 언어로 공격을 하고 지난 2년여간 이재명의 조작된 혐의를 가지고 줄기차게 공격을 했나? 무슨 그런친구가 다 있어?



우릴 침략한 중국이기 때문에 회담을 하면 안된단다. 그럼  우릴 침략후 36년간이 지배한 일본에겐 왜 그리 굽신거리는 건데? 한나라의 대표란 작자의 인식이 이렇게 유치한데 나라꼴이 제대로 될리가 없다. 





이 정부는 경제실정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고물가로 민생이 도탄되는 것도 문제지만 "천벌받을 짓"을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하는게 " 더 큰 문제다. 지하방서 침수로 온 가족이  사망을 해도 156명의 생명이 대낮에 서울시골목서 동시에 급사를 해도 소름끼치는 자기객관화로 모른척하고 그  유가족을 위로는 커녕 단 한번 만나주지도 않고 일본이 방사능폐기물을 바다에 방류해서 수산어민은 물론 우리 미래세대를 위협하는데 적극동조를 하는 이런 패륜아적 천벌받을 짓을 참으로 편하게 자행하는데.. 이건 반드시 몇배로 되돌아온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