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 대통령이 임기가 두 달 남은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면직 처분하고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사실상 방통위원장에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특보는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대변인과 홍보수석을 역임하며 공영방송 사장 강제 교체 등 방송 장악에 앞장섰던 인물이라 언론계의 우려가 크다. 뿐만 아니라 이 특보의 아들이 고교 시절 학폭을 저질렀고 이 특보가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터져나왔지만, 오히려 적극 해명에 나서며 물러나지 않을 태세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면과 함께 MB정권의 언론장악 재방송이 다가오고 있다
조중동매한 이런 주요 보수부패지들이 이 정권을 그렇게 도와줘도 종편4사가 그리 빨아줘도 연합뉴스가 정부여당 홍보실 역할을 그토록 충실히 해줘도 만족이 안되는지 기울어진 언론현실이라는 대통령실의 논평. 이들이 사람새끼들이 아닌건 이동관을 방통위원장으로 앉히려고 하는짓을 보면 또 들어나는데... 뻔뻔함을 넘어서 파렴치한 정권임을 다시 인증하고 있다.
난 이동관이자가 더 신기하다 지 아들이 친구를 책상에 얼굴을 300번 쳐박게하고 수십차례 파운딩을 날리는 등 엄청난 물리적 폭력을 날려서 전 국민에게 지탄받고 있고 그 이름까지 알려지고 있는데 도대체 방통위 저 자리가 뭐그리 중하다고 지 폭력배 아들을 다시 죽이면서까지 앉고싶은것일까? 권력 그렇게 달콤한거야?? 지 아들이 깡패새끼임을 전국에 알리면서까지도 꼭 앉아야 되는 자리인게야? 나같으면 그렇게는 못할것 같다. 자식을 다시 죽이면서까지??
국짐 이들의 권력욕은 어디까지 일까? 도대체 그 깊이와 심도는 가늠할 수가 없다. 이와중에 용산구청장 박희영은 보석으로 나오고 출근도 한단다. 국짐 이 집단에 정녕 보통의 사람은 없는것일까? 어쩌면 이토록 하나같이 일사불란하게 썩을 수 가 있냐말이다.. ㅎㅎㅎ 웃어야지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