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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시오패스 정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6-08 14:59:10
추천수 11
조회수   979

제목

*쏘시오패스 정권*

글쓴이

이석영 [가입일자 : 2022-05-17]
내용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이 이기기된 주요원인은 뭘까? 늘 지적하는 언론의 편향적 보도? 영남권의 유권자인구수? 보수가 과표집된 여론조사의 지속적 가스라이팅? 수구 기득권세력의 발악적 제도장악? 뭐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윤석열같이 덜 떨어진 저능아가 당선까지 된 배경에는 프레임전쟁에서의 승리와 혐오논리 조장이 큰 몫을 차지했다고 본다. 

평균치의 교육만이라도 받고 보통의 정서를 가진 존재들이라면 윤석열에게 표를 주긴 사실 힘들다. 검사시절엔 들어난것이 없으니 그렇다치자 그러나 검찰총장이 된 이후 조국수사등을 시작할 때부턴 이 자의 정체가 외부로 노출도 많이 되고 그의 실체가 상당히 들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유권자의 선택을 최종적으로 받았다. 그 차가 크던 적던간에 말이다.

"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국정원 댓글 수사로 박근혜정권에서 찬밥신세가 되었을 때 나온 그의 이 발언은 진보층의 유권자들에게 적잖이 충격을 주었다. 마치 황야에서 악당들을 제압했던 외로운 총잡이 크린트이스트우드적 발언, 압제를 당해도 자기 생각을 굽히지 않는 강골이네 하는 환상.

난 개인적으로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그의 발언과 양아치적 포스에 그닥 호감이 가지는 않았다. 난 첫인상으로 사람을 거의 90퍼이상 판단하는 직관을 미신숭배하는 편이라선지 우선 그의 인상엔 무던한 신뢰감이란게 없어보였다. 되려 배신이나 야비함이 그의 얼굴에 있었고 근거없는 자만심같은것도 느껴졌었다. 무엇보다 대통령으로서의 편안함이나 신망,지혜로움, 도덕성 같은것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고 되려 무질서함, 게으름, 무절제같은 것들이 보였다. 무엇보다 덕이나 현명함은 아예 없어보였다..

집권후 그의 국정1년을 보니 이 자는 대통령은 커녕 한 가정의 아버지도 되어서는 안되는 인간이라는 판단이 들었다. 선택적 공정, 정의  지 마누라와 장모의 범죄는 다 덮어버리고 지 측근의 범죄는 수사조차 안한다. 자신이 결부된 범죄의혹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 세상에 손바닥에 王자를 쓰고 나오는거 하나만 봐도 미친놈인게 분명했다. 대통령은 국민이 위임한 5년짜리 공무원일 뿐이다. 그러나 권력의 화신인 이자에겐 임금의 자리로 보였나보다. 검찰개혁하겠다는 새빨간 거짓말로 문재인을 속이고 총장에 올랐고 조국가족을 아무일도 아닌것으로 표적수사해서 도륙하고 표창장위조라는 혐의를 씌어 4년형을 끌어냈다. 그후 개사과 논란부터 시작되는 거짓말의 퍼레이드..변희재의 말을 인용할 필요도 없이 최순실과 장시호의 태블릿PC는 100% 조작된 증거품일 것이다. 이 놈이 제대로 수사할리가 없으니깐. 이걸 기화로 박근혜에게 30년이 넘는 형을 구형했지. 거짓말 , 조작, 날조가 이 자의 본질이다.

난 이미 이 자가 서울대도 특례입학했을 것이라 이야기했고 부동시 군면제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지적했다. 병역비리인것이지. 할머니가 일본인일 확률도 대단히 높고 정원의 3배를 뽑을때 간신히 사법고시를 패스한 돌대가리새끼라는 것도 이야기 했다. 이 놈은 이런 컴플렉스를 감추고자 술잘사고 노래좋아하는 풍류형님 노릇을  자임해왔을 것이다.난 니들보다 대가리는 나빠도 적어도 돈가지고 찌질되지는 않아 이게 이 자가 살아왔던 방식인것일께다.

그런놈이 어찌어찌하다가 대선후보에 오른다. 내가 여기까지 오다니? 이건 재수이상의 뭔가가 있다. 새삼 마누라인 김명신의 무속신봉이 틀린게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에 이 자도 몰입을 하게된다. 손바닥에 왕자를 쓰고 TV에 나와 토론이랍시고 원고를 읽는다. 이를 너무나도 한심하게 지켜보는 유승민에게 신나게 추궁를 당한다.

어찌되었건 이명박, 박근혜의 연속되는 감옥행을 본 소위보수수구세력 영남권 저학력 무지랭이 할배 할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보수의 대선후보가 된다. 그리고 온갖 공약을 내세웠다. 물론 죄다 거짓말이다.지킨것은 없고 앞으로도 없을게 뻔하다. 본래 지킬생각도 없는자이고 지가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를것이 뻔하니깐. 그러나 상대는  행정가로서 특유의 공익적마인드로 무장한 이재명이다. 행정경험도 풍부하고 말도잘하고 논리적인면에서 윤석열따위는 상대조차 되지 않는다. 다만 당내 지지도가 떨어지고 말도 안되는 마타도어적 소문들이 조작되어 있는 약점이 있었다. 형수욕설 정도와 음주운전정도만 펙트일 뿐 나머지는 보수언론과 똥파리(권순욱/윤갑희/백광현등)들에 의해 모두 조작 날조된 마타도어들. 여기서 가끔 이상한 글을 쓰시는 최*식씨도 찢명교도 라며 저급한 용어를 사용하는데 그게 다 저 똥파리새끼들이 지어낸 단어들이다. 일베와 다름없다고 보면 정답이다.

이런 상대와 싸우려니 천성이 권력욕에 찌들어있고 사사롭고 게으르고 아둔한데 야비하기까지한 윤의 한계를 들여다본 도우미 보수수구쓰레기 언론은 프레임 전쟁을 시작했다. 이재명을 악마화해서 "사상 유례가 없는 비호감 대선이다" 이란 프레임. 이 프레임은 정치에 관심이 없거나 적은 중도층(사실 멍충이 들이지만)에게 정치 혐오를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한다. 목적은 투표포기를 유발시키는것. 그러면 본질자체가 보수인 인간들은 왠만큼 불편하지 않고는 안정을 희구하는 심리때문에 보수를 택할것이고 원래 영남권 저학년 무지랭이 치매노인들은 투표라면 목발을 짚고서라도 투표장에 갈것이기 때문에 승리가 가능하다고 본것이다.

그러나 이런 세팅에도 안심이 안되는 이집단은 여기에 더해서 혐오와 갈라치기수법을 더한다. 여성혐오를 부추기고 젠더갈등을 폭팔시킨다. 여성가족부 폐지같은 짓거리. 결코 폐지할 수 없는 것을 알면서도 일단 갈라치고 보는것이다. 투표를 포기할 층은 빨리 포기시키고 그 반대에 서있는 자들을 결속시키는 세대간 갈라치기 성간 갈라치기.. 

이게 이들의 정치다. 이들의 정치는 사람을 위하고 약자와 동행하고 민생을 살피는 정치의 본질적 목적과는 동떨어져있지만 언론, 재벌, 무지랭이 유권자들의 연합으로 다시 집권을 한것이다. 친일,반민족, 군사독재의 후예인 한국보수가 그리 쉽게 권력을 놓지는 않겠지.

그래 프레임과 혐오를 통한 갈라치기. 그래 이걸로 성공했다치자 다음엔 뭐로 할건데??  다시말하지만 이제 더 이상속는 국민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이들의 영원한 개.돼지인 영남권 저학년 무지랭이 치매노인들은 그 수명이 다해간다.곧 다들 뒈지니깐. 그럼 이제 어떻게 할건데..? 젊다는 장점을 활용해서 대의정치를 하긴커녕 순간먼 모면하는 잔꾀정치만 일삼다 팽단한 썩을새끼 이준석같은 인간들을 다시 준동시켜 또 잔꾀를 낼것인가? ㅋㅋㅋㅋ

윤석열. 이 자가 대통령직을 이렇게 병신같이 수행하다가 나라경제가 다 망가지고 민주화가 30년전으로 후퇴를 한다해도 그건 국민이 오롯이 떠안고 가야하는 숙제가됐다. 탄핵을 발의해야하는 야당은  내부 수박들이 윤가와 완전 한패거리라 사실상 불가능하다. 200만명의 국민이 대통령궁을 둘러싸고 내려오라고 외치는 길이 거의 유일하고 아니면 유력언론이 윤에게서 돌아서길 기대하는 것이 유이한 방법이다. 

윤석열. 이 자는 정말 기이한 생물이다. 대통령으로서가 아니다. 그냥 하나의 사람으로서다. 관악구 지하방에서 발달장해로 수해때 빠져나오지 못해 사망한 일가족의 집을 들여다보는 그의 시선 그의 말 "여기서 왜 못나오고 죽었데?" 퇴근길에 보니 비가 많이는 오더라고" 참으로 소름끼치는 자기 객관화. 애도하는 연기조차 못하는 인성.


이태원서 왜 죽는지도 모르고 죽은 156명의 생때같은 우리 아들딸  젊은이들이 사망한 현장에서도 "여기서 그렇게 많이 죽었어? 뇌진탕 아니야? " 정말 소름끼치는 생물. 이자는 그들의 이름도 부를 수 없게하고 그 영혼도 돌아올 수 없게 영정과 위패도 없애버린 역사상 가장 파렴치한 정치인이지 해괴한 생물체다. 세간에선  이 정권을 검찰독재정권이라 말한다. 그러나 난 이렇게 규정한다. 이 정권은 소시오패스 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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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3-06-08 15:12:54
답글

악성 프레임이 좀 녹아 없어져야
합니다...
언론이 오히려 조장하고 있으니..에효..ㅠ

이석영 2023-06-08 15:53:54
답글

이재명 당대표가 죄가 없다는 것을 가장 잘알고있는 놈이 윤석열과 한동훈입니다. 그렇게 뒤졌지만 없거든요.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을 겁니다. 그래서 증인을 조작하고 없는 증거를 조작하고 있을겁니다. 늘 하던대로 하는것이지요.

상대가 죄가 없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뒤집어 씌울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될까요? 보통사람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리 못합니다.

최창식 2023-06-08 16:28:48
답글

오, 장문이네요. 적어도 이정도 글은 쓸 줄 알아야죠.
펌질 아니면 잠꼬대 뿐인 바보들보단 영 낫습니다.
그저 길다고 꼭 좋은 건 아니지만, 남이 봤을 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알아볼 수 있으면 되는 거.
물론 내용은 전형적인 찢명교도 신앙고백이지만요.
찢명이라는 단어에 전부터 꽤 민감하신 거 같던데,
2찍이나 굥은 설마 점잖은 말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음주운전, 형수욕설은 전과기록과 녹음파일이라는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가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인정,
그 외에는 내일 들통날 거짓말이라도 일단 하고 본다는
기본 원칙에 따르고 있을 뿐, 아직도 재판 진행중이죠.
결국 무죄라 하더라도 대통령 후보감은 아니었던 것.
영남 노인들 너무 비하하지 마세요. 영남에는 그나마
부산만 해도 7:3정도는 나옵니다. 오거돈이 도전 끝에
결국 부산시장 된 것 보면 노답은 아니에요. 그보다는
호남 몰표가 훨씬 더 민주주의 발전의 장애물 아닌지.
윤석열이 아무리 함량미달이라도 자기 사정일 뿐,
그게 곧 이재명이었어야 한다는 증명은 아닙니다.
박물관 부수는 코끼리는 눈에 바로 보이기라도 하지,
초전문 생양아치는 전세사기처럼 만기때까지 몰라요.

유병보 2023-06-08 17:02:01
답글

시작부터 지금까지...
종횡무진 찔딱거린 자죽이...
상세하게 나열된 가히 미친놈
실록이라해도 틀림이 없어 보입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쇼를 보여줄런지....
그냥 빨리 짜부러져야 하는데....

이성위 2023-06-08 17:31:07
답글



-오인은 몽상가가 아니라 현실에 사는자로다.

어찌 이상과 하늘만보고 사실과 땅을 잊으리오..

--맷돼지에 결코 하늘이 무심치 않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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