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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추악한 막장같아요.

노답 좌음, 언젠가는 결국 그 꼴 날 줄 알았습니다.
어느정도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거의 와싸다 확장판.
혼자서 댓글을 수천개씩 쓰는 재명파 댓글부대놈들
이제 수당 받으려면 다른 일자리 알아봐야 할 듯.
누가 입을 틀어막았다는 건 재명교도들 망상이고
다음 스스로 이렇게 계속 가다간 망하겠다 싶으니까
자구책을 강구한 끝에 바꾼 거라고 봐야 합니다.

윤석열의 종말이 다가온다고 봅니다. 막장질 맞다고 봅니다. 거의 은폐, 봉인, 타켓이동이 지금 다 안먹힙니다.
어린시절 열심히 삐라 주워 학용품받고 자랐고, 반공포스터는 제 장기중에 하나였지요. 대학시절에도 데모하는 친구들 욕많이 했지요. 그래서 저는 특히나 지금 윤석열 정부가 행하는 아주 극악한 만행이 이명박때와 판박이고 그 원본이 박정희임도 알 수 있지요, 전두환은 박정희를 보고 배우고...뭐 일련의 연속적 동일성이 그들의 정체를 설명해주는 현상적 지표라고 봅니다.

저는 다음 댓글을 그렇게 막고 노출시키지 못하게 한 그 머리가 참 궁금합니다.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한편으로는 웃기기도합니다. 그 상황을 보고 저는 제 집앞에 윤석열 퇴진!을 써붙여 놓았고 이런 현상이 화약고로 향하는 불씨가 될 수 있지요.
멍청하고 극악한 권력이 자멸하는 이유는 그들 스스로 내부의 과도한 충성과 인문적 센스의 부재로 당분간은 밀봉이 된듯 하겠지만 그 밀봉한 내부에서 부풀어 오르면 폭탄이 됨을 알지 못함이지요.

아무튼, 오늘 붉은 글씨로 문앞에 써붙였습니다 '윤석열 퇴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