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자가 외국 대통령이 자기 대통령 흉보면
보도할 수도 있겠지만, 자국 대통령 망신주려고
미국놈들 보란 듯이 고자질하는 변태 기자는
전세계에 우리나라 엠빙신 기자밖에 없을 듯.
석열이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그정도는 그냥
못본 척하고 좀 넘어가주는 센스도 필요한데
대통령이 뭐 하나라도 실수하기만 기다렸다가
소모적인 논란만 초래한 게 기자정신은 아니지.
악의적인 보도하는 건 기자놈 마음,
아니라고 잡아떼는 건 대통령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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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생!
기자맘속에 들어가 보셨나?? 그렇게 큰소리로 미 의회를 비하하고 바이든에 비아냥하는데 그것도 한국의 국가수반이 그렇게 말하는걸 포착했는데 어떻게 기자가 보도를 안하지? 그 팩트를? 기자들은 어떤 사안의 속내나 암시등을 보도할 때는 보도를 자제합니다. 추정보도가 되는것이니깐.(보통 이런보도는 데스크급이나 논설위원들이 사설로 한다 프레임설정이나 전환을 위한 목적으로) 그러나 바이든 날리면 같은 헤프닝성 팩트는 엄청난 먹잇감이다. 보도를 안하는건 오히려 기자로보기 어렵지.
기자의 보도는 당연한 것이다. 마치 김치찌게 파시는 분이 김치찌게를 파는 것과 동일한 행동을 한것이지만 윤석열씨가 그걸 잡아뗀것은 대통령의 거짓말이라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 국정전반의 해명을 이토록 거짓말로 도배질할지는 정말 몰랐지만 대통령의 거짓말은 탄핵의 사유가될 정도로 큰 잘못인데 윤은 거짓말 파문을 더 큰 거짓말로 덮는 인간인지라 더이상 입에 올리기도 싫은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실을 정확히보도한 기자와 그 사실은 거짓으로 변명하는 대통령을 동일시해서 양비론 펼치는건 지나친 쉴드아닌가? 이런걸 물타기라고 하지. 이놈도 잘한건 아니지만 저놈도 나쁘다. 전형적인 국짐지지자들의 궤변. ㅋ
이석영님.
말씀하신 대로 기자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먹잇감인 건 맞습니다.
그래서 기자 본능에 충실했으니 후폭풍도 감당하면 될 거 같고요.
석열이가 잡아떼든 인정하든 어차피 석열이만 손해고
결국 기자의 승리 아닙니까?
바로 어디 끌려가서 고문당하는 것도 아니고,
그깟 압수수색 하든가 말든가 냅두면 그만.
석열이는 '큰소리'로 미 의회와 바이든을 비하한 게 아니라
옆사람과 그저 속삭였을 뿐인데, 그걸 '재수좋게' 캐치한 거죠.
석열이의 일거수 일투족이 무조건 싫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그게 탄핵감이라는 말은 오바입니다.
우리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친구끼리 학교 선생들 험담 많이 했죠.
근데 만약에 반장이라는 애가 그걸 보고
학생이 스승을 욕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명감에
선생한테 그걸 다 고자질했다 칩시다. 그게 잘한 겁니까?
선생한테도 학생한테도 모두 나쁜 일이죠.
그냥 냅뒀으면 애들끼리 그냥 소소하게 스트레스 해소한 거고
선생한테 특별히 악의가 있어서 했던 행동도 아니었으며
앞으로도 선생과의 관계에 아무 문제도 없을 건데
그걸 고자질해버리면 졸지에 웃기는 꼴이 되는 겁니다.
뭐 무슨 을사조약 같은 거라도 몰래 체결했다면 당연히
기자는 목숨을 걸고서라도 보도해야 옳겠지만, 글쎄올시다. ㅎㅎ
그래도 기자 입장에서는 당연한 보도를 한 것이라면,
그에 따르는 결과도 그러려니 받아들이면 된다는 겁니다.
이놈도 나쁘고 저놈도 나쁘다는 양비론이 아니라,
각자 자기 선택에 따른 결과를 초래했다는 말입니다.
그게 탄핵감이라는 말은 오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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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껀 하나가 아니죠. 윤의 거짓말이 저거 하나인가요?? 영.미등의 정치선진국이면 윤의 반복되는 거짓말 몇개 모으면 벌써 아웃입니다. 속삭이듯 바이든을 욕할 수있죠.. 그러나 그 후 대처방법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내가 그렇게 말했다 혼잣말이었다. 말이 부적절했다고 했나요?? 바이든이 아니다 날리면이다. 미 의회를 욕한것 아니다 한국의 야당을 지칭한 것이다. 이런식의 거짓말을 지꺼리고 그걸 기화로 보도한 언론기관을 압수수색하고 세무조사 시키고 이런게 정상입니까?
정신은 실성한것 같진 않은것 같은데 왜 늘 이런 쉴드만 치는지 이해를 못하겠고 무슨이득이 생기길래 이런글을 올리는지 도대체 모르겠음.
우리가 옛날에 학교 다닐 때 친구끼리 학교 선생들 험담 많이 했죠.
근데 만약에 반장이라는 애가 그걸 보고
학생이 스승을 욕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명감에
선생한테 그걸 다 고자질했다 칩시다. 그게 잘한 겁니까?
선생한테도 학생한테도 모두 나쁜 일이죠.
그냥 냅뒀으면 애들끼리 그냥 소소하게 스트레스 해소한 거고
선생한테 특별히 악의가 있어서 했던 행동도 아니었으며
앞으로도 선생과의 관계에 아무 문제도 없을 건데
그걸 고자질해버리면 졸지에 웃기는 꼴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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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거짓말과 어처구니 없는 거짓말 해명을 선생님을 뒤에서 담식이라고 흉본것을 이른것과 동일시를 하네... 참네..
선생도 술먹고 노상방뇨 할 수 있죠. 그런데 선생이 그 잘못을 시인하긴 커녕 노상방뇨한건 내가 아니라 쌍둥이 우리형이었다며 거짓말하고 그걸 고발한 학생을 처벌하고 학생을 처벌위원회에 회부한다면 ? 이건 이야기가 다른거죠?
잘못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그러나 해명도 거짓으로 하고 제대로 지적한 사람을 자신이 가진 권력으로 압제한다면?? 이건 다른이야기죠? 이걸 쉴드치려는 것인가요??
윤석열이 잘했다는 얘긴 아닙니다.
애초에 자기 입단속을 잘했더라면 아무 일 없었겠죠.
근데 이미 이슈가 되었는데
그래 나 사실 바이든과 미 의회 흉봤어! 인정해버리면
우리 국민 입장에서는 그냥 쿨하네 할 수 있어도
미국 보기에는 한국 대통령 꼴이 우습게 되는 겁니다.
인간 윤석열이 아니라 대한민국 대통령이 말이죠.
석열이를 까고 싶으면 대통령 업무 못하는 걸 까야지,
뭐든 걸리기만 해라 안 봐준다 이런 식으로 가니
윤석열은 결국 더 추한 꼴까지 보이도록 몰리는 거고
기자만 기자 본능 충족해서 즐거울 뿐이고
우리 국가적으로는 무조건 마이너스입니다.
바이든 날리면이 몇달 째 전국적인 이슈가 되어도
상관없을 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니지 않습니까.
대통령업무를 못하는건 너무 많지않나요?? 거론하기도 힘들만큼. 이미 제 글에 많이 나와있고요. 천성이 양아치라 그냥 입에서 나오는 말이 다 저런겁니다. 미 대통령이 들어서는 안될말은 하지말아야지 ㅋ 카메라 다 켜져있는데 개소릴 지꺼리고 해명은 날리면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도 저런 변명은 안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윤석열이 대통령 업무 잘한다고 한 적 없는데요.
거론하기도 힘들면 체력 되는만큼 거론하시면 됩니다.
천성이 그냥 양아치라는 말은 맞을 수도 있습니다.
찢명이의 본성이 저속하고 천박한 것처럼 말이죠.
형수 보지나 찢겠단 놈도 좋다고 빠는 세상인데 뭘.
저는 석열교도가 아니라서 석열이 실드치지 않습니다.
석열이가 입단속 잘못한 게 일단 문제라고 했는데도
같이 욕질 안 하면 실드라니, 딱히 할 말이 없네요.
형수 욕설껀은 혈수와 형이 나이먹고 힘없는 어머니를 찿아가 엄청난 괴롭힘을 가해서 화가나서 한 소리잖아? 자기 어머니에게 그런짓을 하는데 그 욕설좀 심하게 한것하고 파렴치한 장모의 사기범죄 덮어주고 접대부 마누라의 자본주의사회의 중죄라는 주가조작 수사. 각종경력조작, 위조는 수사 안하고
김만배 누나가 왜 지 애비새끼의 집을 사주었는지 함구하고, 대장동 종자돈 수사는 덮어버리고, 최순실 타블렛조작수사하고 특정 정적에만 표적수사하고 온갖 외교실정에 노조탄압, 언론장악 입만 벌리면 거짓말 해명에 몰두하는 윤석열같은 놈과 같은 선상에 놓으면 되겠니? 식아..
니 주장은 급해서 무단횡단한 사람과 조직적으로 연쇄살인한 살인범을 동일선상에 두는 짓이고 물타기에 지나지 않는거란다. 국짐이 그거 잘하잖아 물타기. 언제 사람될래??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