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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이 영어로 연설하는시댑니다.ㅋ
저도 얼마 전에 저런 곳 가서 어이 없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골 때렸던 건 1인 1음료던가 1인 1주문은 한글로 ㅋㅋ
참 불친절의 극치가 아닐까 싶어요...;;;
자존감은 이미 개나 줘 버려라하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영어를 몰라서는 삶에 불편이 따르긴 하지만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힘없는 나라는 자국어를 가지고 갈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너무 자만심에 빠지다보면 자신을 몰라보는 경향이 많은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
정말 헛웃음만 나오고 천박하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아륀지가 생각나네요. 그네정부 초반이였죠? 지금 딱 그짝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