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0원. 지난주엔 13000원 작년말엔 11000원 이었습니다. 내장탕을 좋아해서 가끔먹는데 이젠 뱅뱅사거리 우리 사무실 근처에선 못먹겠어요. ㅎㅎ
물가오름이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전기료 올랐죠? 가스비... 곧 택시비도 또 오른다고 하죠. 식재료도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어요. 우리 대통령이 미국에 133조를 줘주고 오고 일본 소부장업체를 한국 소부장업체 대신 한국에 키워주신다고 하는 것도 사실 피부에 와닫진 않지만 의식주 물가폭등은 얘기가 다르죠.
전기료인상은 문재인정부의 탈원전정책 때문이랍니다. 문재인때 탈원전정책으로 돌아가던 원전을 작동 금지시킨게 있나요? 발전량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2084년까지 새로 원전을 추가로 설립하지는 않고 재생에너지를 전환하겠다는 장기적정책플랜입니다. 그런데 그 정책때문에 전기료를 올릴 수 밖에 없다고 이 정권과 해당부처와 대통령실은 발표합니다.
경상수지가 사상최악이고 수출이 곤두박질쳐서 무역수지적자가 15개월 연속, 바닥을 쳐서 북한보다도 등수가 낮은데 이 게 다 미국의 하수인으로 전락 중국을 대신쳐주고있는 윤통령의 무뇌, 무개념 외교와 무능력한 경제정책(사실 정책이 전무하다) 때문인데 과거 정부 탓만 하며 거짓말만 합니다. 거짓말 이거 죄악입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하고도 멀쩡하고 언론의 침묵을 누리는 정권은 여기 한국이 유일할겁니다. 아프리카나 남미의 일부 후진국을 제외하고. 영국이나 프랑스 같으면 윤석열은 벌써 내려갔거나 길바닥에서 뒈졌을겁니다.
언론은 이 거짓말을 비판하긴커녕 두둔만 해주고 보도를 아예 안합니다. 큰일입니다. 내 밭을 지켜달라고 돈주고 파수꾼을 고용했는데 파수꾼이 도둑과 한패가되서 과실을 다 내주고 있는것과 다름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전에 전기를 파는 민간업자들은 요즘 배가 대단히 부룹니다. 한전이 비싸게 사주니깐 그바람에 한전은 역대급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전기료는 오를 수 밖에. 그 댓가는 고스란히 국민들이 치르고 있고요.
과거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늘상 핑게꺼리로 삼는 윤정부는 한국을 불법점거한 일본의 과거는 무릅꿇을 필요없는 과거일이라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까지 이제 곧 허용할태세입니다. 왜 이 여자의 과거는 때려잡을 문제로삼고 저여자의 과거는 다 용서해주죠? 이제 한국의 수산물 산업과 환경산업은 긴 어둠의 터널로 들어갑니다.
윤석열씨 이 분 검사만 했다 정치초보니 좀 봐주자 이럴때가 아닙니다. 정치라는 전문역영을 시로도가 하게된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요즘입니다. 윤은 재앙의 근원입니다. 이걸 내려야 할 만주당은 병신짓만 하고있고 심지어 한패거리짓을 하니 암담할 뿐입니다. 진짜 시민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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