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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원래는 종묘안에서 창경궁으로 통하는 다리가 있어서 종묘로 입장해서 창경궁으로 건너 다녔는데 이번에 터널식으로 만들어서 저런 공간이 생겼지요. 창경궁으로 들어갈수 없게 울타리도 쳐놓고. 사무실 바로옆이라 점심먹고 산책 하곤 하는데, 요즘엔 더워서 못 가네요.
저기 좋습니다. 제가 전에 현대근무할 때 저길에 순라길이라는 홍어집이 있었습니다. 아주머니 인심도 좋고 맛도 훌륭했었습니다. 좋은 곳이예요.
이번 토요일날 한 번 둘러보러 갈까 생각중임돠~~~그런데 제가 아직 홍어하고 안 친해서요...ㅠㅠ
홍어의 참맛을 모르시다니 ㅎㅎㅎ 불행입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