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이면 논란덩어리 김관진 저거는 또 왜 데려다 쓰는지 참...
-----------------------------------------------------------------------------------
그걸 모른다는 말인가? 김관진을 적폐수사의 일환으로 즉 댓글공작,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관여 활동에 개입한 혐의로 기소한게 바로 윤석열 장본인이다. 죄가 있다고 판단했다는 것이고 1심에서 2년6개월 구형을 받았으나 결국 2022년에 직권남용의 일부는 무죄취지로 파기환송 됐다.
유죄인지 무죄인지 최종판단은 법원이 판단하는것이지만 일단 윤석열검찰정권은 과거에 유죄라며 기소한 자가 김관진이다. 그런데 이제 지가 정권을 잡자 그 김관진을 다시 데려다 쓴다? 이런 자기 부정이 또 있을까?
지 수사가 귀에걸면 귀걸이요 코에걸면 코걸이식 엉터리 조작수사였다는 것을 인정하는 반증인거지. 김관진에게만 그랬나? 박근혜에게도 그랬다 대구인가에 내려가서 박근혜전 대통령에게 '면목이 없다며" ㅋㅋㅋㅋ 지가 30여년을 검찰구형 한 죄인에게 면목이 없다고? ㅎㅎ 지 놈의 수사가 엉터리 조작수사여서 미안하다 다만 그땐 어쩔 수 없었다라는 자기고백. 어찌보면 참 마음이 투명한 우리 윤통령님. ㅋㅋ
반면 지 장모 최은순의 양평고흥부지 특혜의혹을 어제 검찰이 불송치결정을 내렸다. 왜? 식구니깐.. 반면 민주당위원들 일부와 당대표는? 뭐라도 나올때까지 털어내자. 피아구분 만큼은 확실한 우리 윤통령. 뭐 이런일이 한두번도 아니고 아무 감흥도 없으니 이제 그가 말하는 소름끼치는 자유나 알아볼까나
이석영씨, 잘 아시네. 바로 그러니까 하는 소리지.
박근혜한테도 면목없다는 말은 원래 하면 안 되지만
그건 그나마 대통령 당선됐으니 기분도 좋겠다,
경상도 노인네들한테 살짝 립서비스도 할 겸
어쨌든 '귀하신 분'을 감옥에서 고생시켜 미안하다
뭐 그런 뜻으로 대충 이해하고 넘어간다지만,
김관진은 박근혜처럼 상징적인 의미라도 있는
특수한 인물도 아니고, 대단한 능력자도 아니고
괜히 데려다 쓰면 마이너스밖에 안 될 건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