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 3이라 저녁에는 그림과 같은 스테레오 연장선을 이용해서 헤드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TV, 영화를 보는데 스테레오 연장선의 암단자에서 항상 단선이 발생합니다.
싸구려 몇천원짜리는 보통 1-2개월, 조금 비싼 Pure A/V 것들도 보통 3-4개월 지나면 단선이 발생해서 한쪽이 나왔다 안나왔다 짜증나게 하네요.
원래 스테레오 연장선은 이렇게 단선이나 접촉 불량이 잘 생기는 것인가요 ?
선을 꺾거나 만지작거리면 나왔다가 다시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안나오고 하는 증상이 반복됩니다.
보관은 항상 둥글게 말아서 잘 보관하는데도 말이죠...
단선이 발생하거나 접촉 불량이 발생하면 단자를 다시 이으면 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