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최근에 서점 개업해서 짭짤한 재미보고 있는 거 아실 겁니다.
그런데, 공익사업도 아니고 일반 자영업자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게 말이 됩니까? 돈 받고 책 파는 사업장에서 무보수 노예를 뽑다니?
뭐라?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어쩔 수 없었다? 네. 핑계는 그럴싸합니다.
그런 걸 두고 전문용어로는 열정페이라고 하죠. "자기들이 원했다" 이거.
실제로 기꺼이 무료봉사를 자청하더라도, 공식적으로 내는 모집공고에
대놓고 날로 부려먹겠으며 종일반 외에는 식사제공마저 하지 않겠다니,
이럴 수는 없는 거죠. 정의의 이재명 대표님 뭐하십니까. 가서 족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