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생각의 정체성은 70-80년대에 머물러 있고. 현대의 이토록 다양한 미디어속에서 단지 원웨이 혹은 투웨이 정도만 수용하는 자가 정치와 시사의 한 복판에 서있다. 윤.석.열.
중국이 적대행위만 안한다면 중국과 경제문제 해결할 수 있다는 윤석열. 중국이 언제 적대행위를 했다는거지? 중국과 손절해야 할때라며 나토가서 지꺼린건 지놈 아닌가? 그 바람에 중국은 내수로 수급 가능한 물품은 한국으로 부터 수입을 중단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촉발된 대 중국 무역적자가 지금 15개월째 이어지고 있어 경제가 휘청이고 업체들은 죽을 맛인데 이 자는 자기가 칼자루를 쥔놈인것 처럼 이런 잠꼬대를 지꺼린다. 이 자가 생각인란걸 하고는 있나??
도어스테핑 중단후 5개여월만에 윤석열이 기자감담회를 했다. 나온질문들은 하나같이 한심한 질문뿐인건 소식을 접한 분들은 다 아실듯한데..백미는 하버드대 가셨을 때 "질문이 날카롭지 않았냐"? 와 " 대구에서 시구하셨을 때 공을 잘던졌고 한미정상만찬 노래를 불러 다들놀라고 의회 영어연설도 모두들 놀랐는데 스타덤을 실감하고 계신가요"? 라는 질문이었다.
기자들..개인적으로 첫 직장이 현대그룹이었고 그룹문화실이라고 그룹내 홍보실에서 7년여를 근무해서 신입때부터 기자들과 접촉을 많이 했었다. 정주영회장이 국민당을 창당해서 정치할 때라 기자섭외가 많았고 정세분석한다고 지방지까지 두루 보던 때다. 그래선지 기자들의 습성과 공짜근성 등등 경험치는 있었지만 당시엔 내가 젊기도 해서 판단력이 정확치 않을 순 있지만 기자들의 레벨이 이 정도는 아니었던것으로 기억한다.
날카로운 질문은 기자 니가 해야지. 하버드대 갔을 때 질문이 날카로운지는 왜 살펴주는것인지. 사실 윤석열같이 허점투성이의 정치인을 다룰 곤란한 질문은 넘치고 넘친다. 왜 이런자를 빨아주기에 급급한지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한심한지 이유를 모르겠다.
스타덤? 윤석열이 신인연예인가? 신인배우가 히트작에 운좋게 출연해서 스타덤에 올랐는데 얼떨떨하지 않냐? 라는 질문인가? 경제력, 군사력 세계10위안에 드는 단단한 나라의 대통령이 방미해서 회담했으면 그 손익계산서를 들고 질문을 해야지 노래잘하고 야구공 잘던져서 스타덤에 올랐는데 기분이 어떠냐?
윤석열 이자의 대답 " 스타성 그게 뭐 딴게아니고 인지도 아닌가요? 대통령 처음해서 첨엔 어색했는데 1년 지나니 좀 익숙해지네요. 대통령이란 스타성이 첨엔 좀 어색했다?
적어도 대통령이라면 "내가 개인자격으로 미 회담에 온것도 아니고 중요한건 회담내용이지 않나? 개인이 조명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회담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익에 이바지 하고 싶다" 이 자의 머리속엔 도대체 무슨똥으로 차있길래 이런 판에 박은 답변도 못하는냐 말이다.
윤석열 이자는 취임1주년 자화자찬하지 말라고 대통령실에 주문해두었다고도 했다. 뭘 자화자찬 하지? 도대체 뭘? 윤석열 이 자의 대가리엔 뭐가 차있길래, 무슨소리만 듣고 뭣만 보길래 이런 소리밖엔 못할까? 나는 이미 이 자가 서울대는 커녕 보통대학에서 수학할 능력도 머리도 안된다고 지적은 했지만 너무 유치하고 편협한 소리만 지꺼라고 자빠졌으니 더이상 볼 수가 없을 정도다.
이 자의 거짓말.
후보때부터 "장모가 50억정도를 사기당했다". "남에게 10원한장 피해준적이 없다". "내 아내가 주식을 했는데 손해만 봐서 위탁맡긴 그 분과는 절연했다." 2019년 검찰총장 후보당시 인사청문회에서 2012년 뇌물수수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던 윤우진에게 변호사를 소개할 입장도 아니었고 부적절한 개입없었다.
이용수 위안부(진짜위안부인지는 차후 따지기로 하고) 만나서 일본의 사과를 받아내겠다. 강제징용도 일본은 사과해야한다.
이후 바이든 날리면 조작사건, 일본이 무릎꿇는것은 일본이 받아드릴 수 없다는 조작 변명. 이번 핵포기선언을 핵의 새로운 패러다임이고 핵을 느낄 수 있다는 조치 등에 이르기까지 이루 셀수도 없는 거짓말을 늘어놨다. 역사상 이렇게 거짓말을 많이하는 정치인아니 일반인 통털어 본일이 없다. 거의 모든것이 거짓말이고 조작 날조다. 전문사기꾼도 이 정도는 아니다.
이자가 검사질할때 사건은 제대로 수사했을까? 그럴리가 없다. 늘 정직하게 살다가 정치하면서 갑자기 거짓이 시작될리가 있을까? 이 자의 검사때수사 거의 모든건을 전수조사 해봐야 한다. 박근혜수사도 마찬가지다.변희재의 태블릿 조작을 들먹일 필요도 없이 이자의 행로를 보면 명약관화 아닌가?
이런자가 주요언론의 비판도 거의 안받고 1년여를 행보하고 아직도 무슨이윤지는 도저히 모르겠다만 이를 지지하는 30%(진짜 지지율은 18%)가 남아있는 현실을 받아드려야하는 지금. 기자들의 저런 한심한 질문은 그 절망감에 도를 더하고 있다. 저 자의 저열하고 유치한 저 국정파괴작태가 안보이는지? 안들리는지? 아니면 뇌에 데미지를 받은 상태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