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좀 된 것이지만, 책상이나 책장 스피커의 위치는 그대로입니다.
대신 서브우퍼는 책상 아래에 넣어두니 책상의 진동도 심하고 듣기에 무리는 없었으나 부밍이 생기고 있지 않은가 하는 마음에 우측 공간 리어스피커의 앞쪽에 배치하여 영화감상시 청취자의 우측 아래에서 청취자방향으로 유닛을 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용중인 기기는 ARV-88
프론트 NS-2
센터 SC-1.0
리어 NS-2.0
서브우퍼가.. HTS-5000제품의 그것입니다. 디코더와 윗 스피커들을 조합해서 쓰다가, 최근에 리시버를 들였습니다.
컴퓨터에 연결중이라.. 소스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구하는 그것들...
또 보시다시피 ..사용하는 공간이 좀 작습니다. 가로 세로 곱해보면 더도말고 덜도말고 2평이거든요. 현재 서브우퍼도 괜찮긴 합니다만, 디코더랑 사용할 때보다 저음의 풍부함이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서브우퍼를 다른 것으로 들여볼까 생각중입니다.
대략.. 구경을 해본 결과로는 중고가 10만원+@ 정도의 가격대에 거래가 활발한 편이면서 인지도가 좋은 물건들을 찾아봤습니다.
코다 sw-10a
크리스 np-1
클럭스 sw-102w
야마하 제품 중에도 10만원 초반대정도로 중고거래가 가능한 물건이 있는 것 같았는데..
가급적 10만원 정도로 구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코다제품은 디자인도 좋고 가격대비가 좋다고 하는데, 보아하니 유닛 보호망이 없는 것 같던데요. 이게 좀 걸려서...
크리스제품은 요 가격대에서 흔히 보이지 않는다는 밀폐형이라고 하시고.. 밀폐형의 특색이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왠지 끌리더군요 ^^;; 디자인도 괜찮네요. 또한 사용중인 스피커가 모두 크리스제품이고요.
클럭스제품이 저음의 양은 제일 많이 나오는? 지 보통.. 성능에서 점수를 많이 가져가는 대신 평범한 다지안에서 좀 까먹는 것 같고..
야마하제품은 디자인도 예쁘더군요. 괜찮아 보입니다.
4가지 제품 모두 유닛 크기가 어떻게 되는지요?
간략한 특색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검색도 검색나름이라 잘 못 찾고 있네요 ^^;
이외에 추천하실 만한 물건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