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면대통령에게 물었다.
미국 LA타임즈 기자: "중국에서의 반도체제조를 제한하는 정책이 중국에 의존하는 한국기업에 피해를 주고있다." 당신의 재선을 위해서 동맹국에 피해를 주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윤석열에 물었다
ABC기자 : 미국이 한국 대통령실을 도청한것에 대해 다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는 날리면 대통령의 약속이나 언질을 받아냈는가?
당황한 두 대통령은 허둥지둥 뚱단지같은 대답만 늘어놨다.
미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대리전을 동맹국에게 치르게하는데서 이미 실익이 없고 오히려 중국과 러시아가 친밀해지면서 러시아는 가스를 중국에 소진시키고 중국도 에너지문제를 러시아를 통해 해결하게끔되는 밀월관계로 이끄는 결과가 야기되서 이젠 누군가에게 깃발을 들려 자신들을 대신해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대리전 마무리를 시켜야 할 입장인데 바보 윤석열이 그 깃발을 잡겠다고 나서자 얼씨구나 너 잘왔다. 하는 상황이다. 중국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다.실익볼것은 다보고 중국을 제재할 사안은 한국을 앞장세우고 있는데도 윤석열은 웃통까고 행동대장 노릇을 하고 있다. 이게 사상유례가 없는 대중국무역 적자로 이어지고 있는데도 혼자 씩씩대고 있다.
이런상황에서 기자라면 당연히 저런 질문을 해야 하는데 한국기자들은 김건희가 입고나온 드레스. 들고있는 핸드백색깔에 깊은 뜻이 담겼다느니 하는 기사만 내보낸다. 야 이 씨발것들아.. 창녀가 입고 있는 빤스에 무슨 철학이 담겨있겠냐? 그냥 벗기편한걸 처 입고 있을 뿐인것이지.
한국언론의 기자. 이들은 그냥 루틴한 일을 반복하는 회사원들인가? 아니 회사원도 저렇게 다니면 짤린다. 데스크가 시킨 사안만 취재하는 복사하는 알바와 다를 바 없는 존재들인가? 한국언론이 이미 스스로 재벌이고 건설사와 한패거리이거나 한몸이어서 자사의 이익만 극대화 하다보니 윤석열정권같은 보수도 뭣도아닌 돌연변이한 괴이한 정권이라도 빨아주고 보살피는것은 알겠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 지경이다.
진보적 좌파가 되라는 것도 아니고 민주적이되라는 것도 아니다. 기자라면 언론인이라면 그냥 해야할 질문은 해야되지 않나? 저 외신기자들의 질문이 궁금하지 않나? 기자는 그냥 회사원이 되서는 절때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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