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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울 지하철 4호선은 지옥철이었으니 푸쉬맨이 아니면 승차가 어려웠습니다. 그 때부터 지하철을 버리고 자출 인생을 지금까지 하게 되었다는...., 당시엔 미아리에서 남산(장충단 공원)까지 지하철보다 빠른 자전거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사실 뭐 없어지고 나니까 뭐 그런가부다 하지만...저는 삼일고가가 참 유용하고 나름 느낌이 있는 그런 것이었어요...;;;
31고가와 31빌딩 등은 박정희의 일본색을 지우기 위한 민족과 항일, 광복 이미지 덧씌우기용이었지요. 근대화의 상징으로 내세웠던...., 빠르게 내달리던 고가도로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