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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코끼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4-14 13:25:46
추천수 13
조회수   758

제목

윤석열과 코끼리

글쓴이

이석영 [가입일자 : 2022-05-17]
내용
작가 유시민씨가 그랬다. "윤석열은 도자기 박물관에 들여넣어진 코끼리같은 존재"다. 유시민씨를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지만 이 비유는 꽤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코끼리가 어쩌다 도자기박물관에 들어갔는데 아무도 끌어낼 권한이 없는 상태가 된것이다. 코끼리가 몸을 이리저리 움질일 때마다 국보급 도자기 들은 바닥에 내동댕이 쳐지고 박살이 난다. 코끼리는 아무 생각이 생각이 없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먹을것을 찾고 똥오줌을 싸면서 다니는데 그때마다 도자기들이 박살나 버린다.



코끼리는 자신이 무엇을 망치고있는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다. 사실 도자기는 그것을 만들었거나 그것을 예술품으로 인정하는 존재에게나 가치가  있는것이지 짐승인 코끼리에겐 그저 자신이  먹이를 먹거나 똥을 싸는데 걸리적거리는 귀찮은 물건일 뿐이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오기까진 독립운동가를 가장해서 양민을 학살하기를 캄보디아 폴포트 이후 최다숫자를 기록한 이승만같은 사람도 있었고 총칼로 권력을 잡아 민주주의를 말살하며 자신의 권력을 이어갔던 박정희같은 존재, 이런 박정희를  롤모델로 광주인을 포함 수천명을 살해하고 철권통치를 하면서 기업체를 위협하여 부를 축적하며 뒈지기 직전까지도 골프치고 고급일식집을 출입했던 전두환같은 존재, 그나마 눈치좀 보면서 정치인척했던 노태우, 그에대한 저항이라는 반작용으로 김대중, 노무현 같은 존재도 있었고, 건설사를 모태로하는 저질찌라시 수구언론에 도움으로 경제하느님을 자처했던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 같은 인간, 그리고 삐뚤어진 향수로 인해 선출된 깡통대가리 박그네, 그후 물탱이 문재인까지..



어찌되었건 대한민국이라는 시스템은 수십년을 굴러왔고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어서 이젠 어느 정신나간 독재자가 나와도 견제장치가 제도화 되어있어  한 방에 나라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윤석열같은 이전 권력자와도 전혀 또다른 캐릭터. 일단 무뇌충인데 또 판단력은 철저하게 자기중심적이다보니 그래서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같이 조금은 눈치를 보며 소위 정치력이란걸 발휘하려고 모션은 취했던 전임 사리사욕형 지배자들과도 그 결이다른 기형적인 인물이다.



이 인간의 머리에는 너? 털면 부정부패 다 나온다, 까불어? 사돈의 팔촌까지 털어줘? 이런 검찰권력의 사유화와 한몸이다보니 일단 자기측근을 제외하고는 절대 믿지를 못한다. 이러니 자당의 정치인인 이준석, 나경원, 유승민, 안철수 등등 조금이라도 방해가되는 존재들은 수사권으로 협박해서 주저앉힌다.  대화나 타협은 할줄도 모르고 할 필요도 못느낀다.  그러면서 자신의 범죄나 가족들의 범죄는 수사를 안한다. 수사안하면 죄가 아니니깐.



그러면서도 주둥이로는 법과 상식을 이야기하는 하는데 괴이한건 진심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는 거다. 진짜 괴랄스럽다.



국민을위해 무엇을 하기위한 권한을 갖기위해 대통령의  된것이 아니라 어~어하다가 권력욕으로만 대통령이 된 케이스라 무엇을 하기위해 입법을 할 필요도 못느끼기 때문에 야당과 대화를 할 생각도 안한다. 야당대표 이재명을 지난 3년간을 수사하고 압색300여회를 자행하고 가족까지 잡아족치고 주변지인을 과잉수사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등 괴롭히는 것도 이 인간의 가학성을 잘 보여주는 단면이 아닐 수 없다.



이 이간은 이재명이 죄가 없어도 너무 없다는것에 놀라고 이미 다 알고있다. 그럼에도 증언조작까지 감행하면서 조작 날조로 기소하려는 것인데 이미 대선 후보시절 대학생들 앞에서 "검찰이 기소하려고 맘먹고 수사하면 대법원 판결이 무죄로 나와도 이 개인의 삶은 철저하게 파괴되는 것입니다" 라는 말을 한적있는 것처럼 수사권남용에서 오는 고통을 잘 알고있음에도  중상모략적 조작수사를 버릇처럼 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사람이 잘못이 없는것을 뻔히 알면서도그를 감옥에 넣기위해 없는 것을 조작하고 날조까지 하면서 그를 기소하겠습니까? 설사 그가 내 맘에 들지 않는 사람일지언정 이런짓을 하는 것은 잔인무도한 인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짓이다.. 



죄를 뒤집어씌우고 배신하고 은혜를 원수로 갚고 없는죄를 조작하고 이런짓을 하는 멘탈리티인데  그가 사람이 아닌 코끼리다.그리고 그가 지금  도자기 박물관에 있다. 다 작살내고 있는데 자신은 자신이 무슨짓을 하는지도 모른다. 그냥코끼리가 아니다 악마의 심성의 코끼리.



누가 마취총의 블릿을 저 대가리에 박아 이 파괴현장을 멈추게 할것인가? 바로 그 마누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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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명 2023-04-14 13:50:24
답글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망나니 코끼리는 마취총으로 골로 가게 해 놓고 쇠창살 속에 가두던데 저런 코끼리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검사가 300번 넘게 압수수색을 했다면 아무 것도 없었다는 것이지요. 계속 이것저것 딴소리하는 건 국민들의 뇌를 좀 세뇌 시킨 후 어떻게 해 보겠다는 것이 아닐까요?
없는데 어떻게 집어 넣습니까? 뭐라도 만들어야지요. 만드는 것도 그냥 만들면 말썽 나니까 세뇌를 좀 시킨 후 번개처럼 집어 넣으면 다들 긴가민가 하는 동안 구렁이 담 넘듯이 넘어갈 수 있겠지요.
세상에 300번 넘게 압수수색을 하면서도 죄가 있는 놈을 못 집어 넣으면 그 검사가 검삽니까? ㅎ

박헌규 2023-04-14 23:39:30
답글

상식밖의 지도자가 안하무인으로 날뛰어도 어쩌지 못하고 있는건
그것으로 이익을 얻는 자들의 공조와 동조와 침묵이 있기 때문이겠죠.

장일명 2023-04-15 14:38:43
답글

맞습니다. 서글픈 현실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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