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족 측 법률 대리를 맡았던 정철승 변호사가
후배 변호사를 성추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평소 언행이 법조인답지 않게 경박하다 싶더니만,
결국은 본색 나옵니다.
그냥 소설 써서 고소한 것도 아니고,
CCTV 영상이 증거로 제출됐는데도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으로 맞고소 운운하는 꼴 보니,
역시 클래스 알만하네요.
조민 보고 뭐 이래 예쁘게 생겼냐면서
천상의 선녀 보는 듯이 찬양하더니만
머슴 주제에 선녀는 감히 못 건드리겠고,
아쉬운 대로 자기 근처에 있는 적당한 여자,
뭐 이정돈 함 집적거려봐도 별 탈 없겠지 하고
과감히 건드렸나 봅니다. 실제로 성추행이 맞더라도
앞에 박원숭이는 왜 붙이냐고 불만인 댓글 있던데,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과
밀접한 관계있는 사람이니 당연한 겁니다.
권경애 변호사가 조국흑서 4인방인 것도
학폭 사건 재판 무단 불참과는 직접적으로
아무 관계도 없지만,
조국흑서 꼬리표 꼭 붙이는 것과 같습니다.
게다가 성추행으로 문제가 된 박원숭이측 변호사가
같은 성추행으로 고발당했는데
자기도 성추행 하는 놈이 성추행범에 대해
일반인과 인식이 다를 것은 뻔하고,
성추행범이 성추행범을 변호했으니
상식적인 변론을 했을 거라 보긴 어렵죠.
CCTV 영상이 증거로 있는데도 잡아떼는 놈이
동영상도 없는 거 합리화시키기 얼마나 쉽겠습니까.
‘고 박원순 유족 변호’ 정철승, 후배 성추행 혐의 피소…“악의적 고소” (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