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영치금이 지난 2년간 무려 2억 4130만원으로,
2위의 2배가 훌쩍 넘는 압도적인 1위라고 합니다.
억대연봉자가 감옥에도 있었네요.
죄짓고 옥살이하면서도 웬만한 사람이 밖에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버는 것보다 더 고소득이라...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더니, 정말 대단합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는 게 저정도라니,
생활고로 자살했던 송파구 세 모녀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 같습니다.
조국이 장관 욕심만 내지 않았어도 슬쩍 넘어갔을 걸
왜 우리집만 괴롭히냐고 자기들 딴에는 억울한 척 하지만,
어차피 다 그렇고 그런 놈들 중에 재수없게 걸렸을 뿐
무슨 독립운동 한 것도 아니고 결코 칭찬받을 일은 아닌데
팬덤 형성해서 지지자들이 십시일반하니 엄청나네요.
그러니까 조민도 정신적으로 크게 타격받지 않고
세월좋게 SNS 질이나 하고 노는 거죠.
정경심 영치금 2억4천, 압도적 1위→김근식 "조국판 슬감생…가족 앵벌이" - 뉴스1 (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