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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와 해석의 문제인 듯한데
맛있다...는 안전하다, 괜찮다가 아닌데 맛있다가 안심할 수 있다는 뜻으로 잘못 들릴 수 있는...

그리고 안전하다는...행사의 의도로 봐서 신빙성이 의심될 수도 있는데
과거의 저 뉴스로 '지금의' 후쿠시마 복숭아가 안전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그냥
지금의 후쿠시마 복숭아를 우리가 가져다
우리의 기준으로 검사를 해서 안전한가 오염되서 위험한가를 확인해보면 되는데


아침에 뉴스에 나오신 박사님 말씀이
우리는 일본 방사능 관련해 그 위험성을 밝히려는 시도도 전혀 없고 의지도 전혀 없다고...

    그나저나 이제 수산물은 아예 쳐다도 보지 말아야 하겠죠? ㅠㅠ

    방류하면 태평양 갔다가 우리에게 돌아 오는데 5년이 걸린다는데
그건 표층수가 그렇고
중층수(200M 이하)는 몇개월이면 제주도와 부산, 동해로 온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늘상있는 태풍 만나면 물이 뒤셖여 바로 영향을 받고 비로도 내린다고...

그리고 일본도
방류 안하고 당분간은 더 저장 할 수 있는 방법도 있고 시간도 있는데
안한다고 하구요

개돼지들을 후쿠시마 복숭아로 행복하게 해줘야 하나...

맞습니다 본인 들 취향에 맞게 보내주세요 통령 이나 쫑리나 검딱갈통 등 싹그리 후꾸시마로 슝~

해로운 불량식품도 맛은 있다. 몸에 해로워서 그렇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