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이 발표한 2024년도 초등학교 교과서가 왜곡으로 점철돼 있다는 소식이다. 독도는 일본 고유의 땅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은 지원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간토 대지진 조선인 학살 내용은 삭제되었다.
게다가 일본 언론은 윤석열 대통령이 방일 당시 독도, 위안부 합의,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보도까지 쏟아내고 있다.
한국이 선제적으로 걸림돌을 제거해 나간다면 분명 일본도 호응해 올 것이고 물 잔의 반을 채웠으니 나머지 반은 일본이 채울 것이라며 퍼준 결과이다. 외교를 하고 온 것인지 카지노에 가서 다 털리고 온 것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