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돼지란....,

그들이 부리고 이용해 먹고 농락하기 위하여

어떤 망발을 해도 배반을 해도 치욕을 가해도

 그저 빨아주고 지지하는 

부류를 일컫는 것이겠지요. 



사람들은 절대로

개돼지들처럼 이성을 잃은 채

사리 분별 없이 마구 지지하지 않습니다.

최소한 인륜과 시비는 가릴 줄 아니까요.



나라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게

상식도 아니거니와

그런 짓은 개돼지나 할 일이지요.



참, 주인을 잘 섬기는 

TV 동물농장의 개돼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