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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원복(不遠復, 조국의 국권을 곧 회복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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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17:4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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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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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원복(不遠復, 조국의 국권을 곧 회복할 것이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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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가입일자 : 2022-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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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의병장 고광순(1848~1907)은 일본군과 싸울때
‘불원복(不遠復, 조국의 국권을 곧 회복할 것이다)’이라는
글자를 새긴 태극기를 지니고 다니며 조국의 국권 회복을 기원했다.
임시정부 요인들은 1921년 신년축하식에서 태극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대한독립의 의지를 다졌다.
임시정부 김구 주석은 1941년 미국에 있는 한인교포들에게
태극기를 보내며 ‘일본을 타도하고 조국의 독립을 달성하자’는
요지의 글을 태극기에 써서 보내기도 했다.
윤봉길 의사의 한인애국단 입단 기념촬영에도
태극기는 어김없이 광복을 향한 염원의 상징으로 함께 했다.
이 땅의 주권은 외세에 당당하게 맞서려는
열혈 애국 백성들에 의해서 지켜져왔습니다.
국힘당(꾸김당)은 그냥 찌그러져 있으면 도움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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