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스피커 몇개 하고 리시버.. 그리고 dvd정도 구입하려 합니다.
dvd는 그야말로 기능만 있으면 될정도의 보급형으로 아무거나 할거구요. 리시버는 스피커를 고르고 나서 선택을 해야 할거 같아서 일단 물색만 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리어는 기존에 쓰고있던 인켈의 톨보이형 스피커를 쓰려 합니다. 보급형 오디오에 딸려 있던 거라서 성능은 별로~ 인거 같은데.. 제가 듣기에는 좋구요. 아니면 회사에서 구석에 박혀있는 콘트롤 1익스트림을 쓰거나요.
그러면 프론트와 센터만 고르면 되는데..
뭘 알아야 고르죠.
일단, 글을 좀 읽어보니 대략 뭐가 인기가 있는지.. 적합한지 감은 대충오는데 아직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현재 다인72나 jm lap 726정도.. 를 생각하고 있는데 가격도 만만찮고. 그리고 다인은 매칭이 어렵고 구동시키기가 만만찮다는 이상한 글이 난무하던데.. 별로 기분이 내키지가 않네요.
제일 궁금한건, 온라인과 오프라인상에 가격차가 있나 해서요. 실제로 용산같은곳에 가면 좀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한지 해서요.
오디오쪽 가격이 살벌 하잖습니까.
현재 다인72의 가격과 jm lap 726의 오프실거래 가격이 얼만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답변 부탁 드리고요. 사실 중고로 사고싶은데 스피커의 상태를 가늠할 능력도 안되고 워낙에 매물도 없어 보이네요.
듣기로는 다인의 경우 거래가 활발하다고 하는데 다인 72의 경우 와싸다에서 딱 1개 봤습니다.
아무래도 속고있는거 같기도 하고.^^
다음달 초쯤에 구입할 계획인데 위의 두 스피커를 판매하시려는 분이 계시면 리플좀.^^;
그리고 다인 72의 경우 리시버로는 거의 음악을 포기해라.. 라는 식의 생각들을 갖고 계신데.. 그러면 저같은 사람은 어쩌란 말입니까.
혹시라도 5-70만 전후로 그나마 적당한 리시버가 있으면 추천좀 부탁 드립니다.
참.
다인72의 경우 몇년전에는 글을 보면 160만원대면 구입을 할수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왜 200이상을 줘야하죠? 업그레이드 버전인가요? 그리고 160만원대에 구입했던 분에게 구입할 경우 그분이 지금가격에 맞춰서 중고가를 쳐달라고 한다면 제가 이 물건이 언제건지 구별할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또.
센터..가 말입니다.
비싸잖습니까?
생긴것도 시원찮고 딸랑 한개짜리고. 맞죠?
헌데 왜그리 비싼지 궁금할 정돕니다. 홈시어터에서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건 알겠는데 다인72정도로 한다면 센타를 구입하는 가격도 아주 부담이 될거 같아서요.
다인 안되면 jm lap으로 갈계획입니다.
좀더 부담이 덜할거 같아서요.
사려고 맘먹으면 더 상급도 구입못할건 없지만, 제 생각엔 절반은 거품같이 생각이 되서 쉽게 지갑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가격을 알아보다 보니 좀 약이 오르더군요.
하나같이 약속을 한것처럼 좀 살만하다.. 싶으면 원래 예상한거보다 꼭 조금씩 오버가 되는 금액에 나옵니다.
너무 돈 돈 하는거 같아 좀.. 그런데, 사실 피땀흘려 번돈 허무하게 날리기엔 좀 아깝잖아요.
그럼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