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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시어터 입문생활 1년을 넘어
AV게시판 > 상세보기 | 2005-04-11 03:13:53
추천수 0
조회수   916

제목

홈시어터 입문생활 1년을 넘어

글쓴이

최현석 [가입일자 : 2004-01-18]
내용
눈팅만 하다가 보고만 가는게 죄송하여 초보가 함 써봅니다.



1. 청취환경 : 32평 아파트 거실



2. 목적 : 컴터 디빅영화용 및 TV 5.1영화 감상 및 가요위주 음악용.



3. 구매성향 : 가격대비 최고의 기본기기 구성



4. 설치시기 : 2004. 1월



5. 스피커:

스피커는 대다수 가격대비 크리스 추천들 하므로 용산에서 청음후 괜찮아서 결정.

(5년치 내 생일선물 대신이라고 하고 마눌님 허락득함)

국내최고홈쇼핑에서 설특별 10% 적립금이 있을때라서 5.1시스템 구매

크리스에 연락하여 비스한 가격대로 기기조합을 변경함.



센터 : 상급 중고로 바꿈 ( CSC 1.1 )



프런트 : AV용 톨보이를 북셀프 KR 401 로 + 스탠드

(하이파이용 입문기로서 영화와 음악을 병행 할려고)



우퍼 : PS 1.0 (디자인도 괜찮고 크리스 우퍼평도 괜찮아서 걍 새거)



리어 : SB 1.0 (벽에 못받고 걸면되는 바이폴라형, 뒷공간 부족한 아파트에 최고?)



이상 5.1 스피커 구축 ( 비용 : 78만 - 8만적립금 = 실비69만원 정도 )



6. 리시버

가격대비 최고의 야마하 440 (현 450의 직전모델로 다들 잘아시죠?)



7. DVD 플레이어 : 옥션 저가형 6~7만원 (리시버와 광연결)



8. TV : 신혼때산 LG 29인치 (브라운관 화질은 LG것이 최고)

프로젝션은 덩치비해 별로, PDP 나 LCD 는 아직 비싸고,

현재로는 두께가 작은 브라운관이 제일 괜찮을듯, 추후 가격이 보급가일때의 판정승을 거둔 TV 구매 예정. (3년 정도 걸릴듯)



9. PC 라데온에서 TV-OUT , 사카에서 리시버 디지털 동축연결 (둘다 RCA 긴선연결)

디빅감상.(감상후 선을 한쪽으로 감아서 보관)



10. 설치 : 설치비3만원 아낄려고 낑낑대며 설치(다소 힘들어도 기쁜마음에^^)

선은 크리스제공(무난하다는 평)



11. 감상



영화요? 좋죠^^ , 5.1표시된 TV영화도 프로로직2로 분리하여 5.1로 듣죠^^.



음악요? 구운 MP3 와 TV 음악방송, 라디오음악 괜찮습니다.



클래식이나 재즈 락등 솔직히 잘 모릅니다. 앞으로 관심은 있습니다.



센타 CSC 1.1 만족할만한 성능에 가격대비 이만한 센터가 있을까? (아참 이후 평가는 주관및 와싸다의 글을 참조한 결과이오니, 혹 사실과 다를시엔 가르침을 주세요)



적당한 해상력인듯. 듣는데 뭐 좋다!, 좋다고 소문난 CX 1.0 과 성능이 큰차이 없다고 하니, 요새 중고시세가 낮던데 가격대비 우수하다 생각함.

(센터 업글 생각은 아직도 들지 않음)



우퍼 : 뭐 울릴때 울리고 괜찮네요.(아파트라 제성능의 반만 이용한듯해도 충분)



리어 : 솔직히 생각보다 리어에서 자주 소리내게 하는 5.1영화 별로 없습디다.



어쩌다 한번씩 효과음 소리나는 것. ( 그래서 리어보다는 프런트에 치중)



프런트에 비해 유닛이 작다보니 당연하지만 프런트 수준으로 맞춰 음량을 올리니 괜찮네요. 바이폴라형이 설치편리및 뒷공간이 없는 아파트거실의 음장감 형성에 좋다고 하더군요. 틀린 얘기가 아닌것 같습니다. 괜찮습니다.



프런트 : 크리스 스피커의 성향이기도 하지만 소리가 정직하다고 하고



저음이 부드럽고 풍부하군요. (크리스에선 저음이 적은것은 대책이 없지만 많은것은 덕트를 막아 조절가능하니 개인성향에 맞춰 조절하면 된다함.)



요새 서비스로 보내주는 덕트마개로 덕트를 깊숙히 막고 사용하니 방방대던 소리가 벙벙과 덩덩사이로 바뀌면서 저에겐 깊은 저음이 좋더군요.



이러한 성향이 야마하 리시버와 매칭이 괜찮은진 몰라도 440 으로 음악 스테레오



감상시 빈듯한 소리를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엔 저도 "야마하가 스테레오 음악에선 아니다" 라는 다수의 의견을 쫒아



들어보니 과연 소리가 가볍게 들리더군요.



근데 업글작심을 하고 마지막으로 정말 아니다 수준인지 한번더 들어보기로 하고



들어보니 특별히 음악 매니아가 아닌 가끔 음악듣는 보통사람귀로는 괜찮다는 생각



이 듭니다.



영화에서는 야마하보급형이나 중상급형이나 성능이 별차이 없다고 합니다.



제가 듣게에도 440으로 영화보는데 부족하다 느낀적이 없네요.



영화 확실하지, 5.1분리 음악 괜찮지, 2채널 스테레오 막귀수준엔 괜찮지.



아직까진 리시버 업글하여 이만큼 가격대비 만족을 줄만한것이 없을것 같습니다.





12. 업글 고민이 있다면



역시 그래도 입문기기를 쓰다보니 왠만큼은 괜찮고 부족한점 특별히 모르지만



제가 실수한번 했습니다. 다시 와싸다에 들어온것이죠.



으... 보이고, 보이지 않는 수많은 뽐푸들.



굳이 업글을 한다면



크리스를 쓰다보니 먼저 그쪽으로 관심이 가게 되네요.



프런트를 크리스 602 시리즈 톨보이로 할것인지 아님 루나로 할것인지 업글을 생각해 봤는데 루나쪽을 우선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리시버는 크리스에 온쿄 중상급기가 괜찮다고 하는데 제겐 아직도 비싸다는 생각이...



몇년안에 야마하의 영화적 기술력과 온쿄의 인티적 성능을 고루갖추면서 보급가격으로 리시버가 나왔으면 합니다. 가능한 국내회사에서요.(일본 요새 밉잖아요)





13. 마무리



와싸다에 여러가지 스피커가 언급이 되지만, 초보자들을 위해 전체적으로 각 스피커들의 성향과 베스트 매칭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것이 없어 아쉬움.(국내 최고의 사이트인데)



우리나라 리시버도 꾸준한 기술개발로 성능향상및 AS 좋게하고 공동구매가격으로 저렴하게 나와서 대다수 국민이 애용하는 그날이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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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준 2005-04-11 10:02:09
답글

사운드라는것 자체가 개인적 성향에 따르기 때문에 아마 모범답안이라는게 없어서 그럴겁니다... ^^

신제민 2005-04-11 12:09:09
답글

저도 av생황 약 3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리시버를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여 지금 온쿄 801까지 오게 되었는데..온쿄 중급기중 가장 날렷던 696과 797중 797의 후손(?)입니다. 전체적인 완성도는 정말 좋습니다. 해상력도 좋고 소리도 이쁘고 질감의 표현능력도 뛰어나나 풋심벌(정확한 표현인지..? 하이엣심벌이라고 해야하나..)소리가 너무지저분 했습니다. 꼭 싸구려 드럼소리가 나더군요. 고부분만 거슬리고 나머지 클래식계열의 음악들은 정말

최현석 2005-04-11 22:01:36
답글

김희준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좀 아쉬워서 한마디 했었습니다.<br />
신제민님 부럽습니다. 리시버로는 801 이 제 목표입니다. 리시버 업글하면 스피커업글로도 이어질것 같아 한번에 지를려고 참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은 현 시스템을 좀더 만끽해야 할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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