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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안되니 이런 발상을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담배 피우면 의료보험 올린다하면 전쟁 나겠지요... 백해무익 75세 영감님... 한달만에 담배 끊게 만들었습니다. 더럽다. 냄새난다. 손자도 못 안아보고.. 호주머니 돈 털리니 기분 좋지요???ㅋㅋ 등등 약올렸드니... 에~~라~~잇 끊고 지금은 얼굴이 뽀얏게 보기 좋아.. 오랫만에 보신분들이 회춘하냐고 묻는답니다. 내가 보기에도 사람 같아 보이더군요..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합니다. 하수구 맨홀 뚜껑 열어보면 담배 꽁초 어마무시하게 나옵니다. 여름이 다가오면 맨홀 청소하는데 지켜보면 심하다 싶은 정도입니다. 특히 음식점 옆 맨홀은 초대형 잿털이가 따로 없습니다. 이런 현상을 보노라면 아직도 멀었다 싶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렵다 앓는 사람들이.. 담배는 더 피우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부자들은 오래살려고 끊는 편인데... 하여간 되짚어 볼만한 내용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