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본부장은 김 전 부원장이 골판지 박스가 들어있는 쇼핑백에 1억원을 외투에 숨겨서 가져갔다고 기억했는데,,
***재판부는 "그게 좀 이상하다. 골판지가 있고 겉에 쇼핑백이 있으면 크기가 좀 된다. 그걸 구긴다고 외투 안에 들어가는가"라고 되물었다.
-이후 김 전 부원장이 3억원을 역시 골판지 박스 3개에 담아 쇼핑백에 넣어서 가져갔다는 증언에도 "골판지 박스 3개가 쇼핑백에 들어가느냐"라며 그 과정을 명확히 할 것을 주문했다.
*증거를 억지로 조작해 포장해볼라꼬 --이건 횡설수설이 아니라 수설횡설 잉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