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시절에 음악듣는것을 좋아했습니다..
CD시대로 들어서면서 부터 집에서 음악듣게되는 일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LP는 수백장 있어도 CD는 겨우 수십장정도..
그나마 요새는 거의 듣지도 않습니다만서도..
몇년전부터 집에서 영화보는것에 푹 빠져서,
하이파이가 아닌 AV시스템을 대충 갖춰놓고 DVD를 맘껏 즐기던중,
회사가 당진으로 이사를 하면서 혼자 회사아파트에 방 하나를 배정받아서는,
새로운 AV시스템을 얼추 완성시켜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던중 잠자면서 음악을 틀어놓고 자게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CDP가 혹시 필요한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현재 리시버는 마란츠 SR-8002..
블루레이플레이어인 소니S-350에 시디를 넣어서 듣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프론트 다인 122, 센타 다인 42C, 리어 NHT SB3, 우퍼 KEF PSW2000입니다..
귀는 막귀취향인데,
걍 마란츠 CD5003으로 가는것이 적당한 선택이 될까요?
그 금액보다 더 투자하고 싶은 생각은 없으며,
리시버와 같은회사 제품이라는 것도 감안했으며,
mp3도 지원해줘야 하는 조건에 부합을 한다는....
주로 듣는 음악은 Ro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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