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신들이 대통령실과 법무부를 비롯해 정부기관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면서 검찰 편중 인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정순신 변호사가 자녀의 학교폭력과 관련 스스로 사퇴한 것도, 국가수사본부장에 검찰 출신 인사를 임명하여 경찰을 장악하려다 빚어진 일이다. 검찰공화국 건설을 위해, 윤석열차는 검사출신들을 태우고 오늘도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