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그저 할 줄 아는 거라곤 오로지
'왜 나만 갖고 그래~~' 뿐. ㅎㅎ
엘시티는 엘시티고 대장동은 대장동이지,
엘시티가 어찌됐든 그게 대장동이랑 뭔 상관?
도둑놈이 왜 저 도둑은 안 잡고
나만 잡냐고 하는 게 말이 되나.
저 도둑도 잡고 자기도 잡아봤자
순순히 아닥할 것도 아니면서.
아예 도둑질을 하지 말았으면 될 일을,
잡힌 후에 다른 도둑놈 걸고 넘어져봤자
자기가 도둑놈 맞다고 자백하는 꼴.
당연히 최만수님 말씀대로 도둑이 있으면 공정하게
모두 지역, 정당 가리지 않고 조사해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검찰은 그저 어떤 도둑이든 도둑을 잡았을 뿐,
검찰이 얼마나 공정한지를 증명하고 있는 게 아니죠.
검찰이 공정하든 불공정하든 어쨌든 도둑을 잡았고,
도둑이 도둑질한 사실 자체가 변하는 건 아닙니다.
도둑놈은 잡힌 게 분하면 도둑질을 안 했어야죠.
도둑질을 했으니까 잡힌 거지, 죄짓고 잡힌 주제에
다른 도둑 잡든 말든 걸고 넘어질 필요는 없는 것.
부동산 개발에서 수익이 얼마나 날지는 귀신도 모를텐데,
대장동 지역에서 이 정도로 수익이 날지는 그 때 당시에는
아무도 예측 할수 없었던거 아닐지요? 그 때 가봐야 정확히 알수있는걸
그걸 귀신 할아비 처럼 맞혀서 다 가져오지 못했다고 뒤집어 씌우면 과연 누가
부동산 사업을 할려고 하겠는지? 이재명이 부동산이 얼마나 오를지 귀신같이
맞추는 신이라도 된다는건지?
애초에 이재명은 공공으로 전부 하자고 주장했는데, 뒤로 뇌물 왕창 받아먹을려는
국힘에서 민간으로 하라고 여기저기 압력 넣는 바람에 같이 하게 되었고, 그래서
전적으로 국가가 가져갈 개발 이익을 민영과 나누게 된건데, ㅎ
이게 어떻게 배임이 된다는건지? 신이 못되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