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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DTS 원래는 5 채널인데. 저음부분을 따로 한채널더 만들어서 넣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물론 채널은 분리되어 있습니다만. 저음부분에 있는 소리는 프론트 채널에서 나오는 저음 컷된 부분과 같은....

원래 .1 이라는 채널이 없는걸로 아는데요. 서브우퍼를 지칭하는 표현일뿐..<br />
윗분 말씀처럼 저음영역만 따로 분리시켜 듣는거지.. 따로 독립채널로 녹음되어 있진 않습니다.

그 업체.... 서브우퍼 정도를 못만들어서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한 주장으로 삼을만큼 어리석지는 않을겁니다. <br />
몇년전인가 서브우퍼 만들던데 개발만하고는 하이파이쪽으로 주력하더군요. <br />
하이파이가 충족되면 사실 AV 는 그냥 따라가는 겁니다. <br />
그리고 5채널.... 그거 알고보면 상식인데 모를때는 또 모를 수 있죠 ^_^;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br />
디즈니 사의 애니메이션 '타잔'은 5.0채널(단, DD임) 입니다.<br />
저 논리대로라면 세상에 5.0 타이틀은 없겠죠.. 5.0으로 만들면 리시버에서 서브우퍼 채널을 추가해 주니까요..<br />
설마 dts의 경우에만 해당한다고 하면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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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우퍼의 조상이 누구냐면 맞는 말이겠지만 아예 소스자체에 서브우퍼 신호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글들 주셔서 고맙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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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도 DVD 기준의 DD/DTS의 5.1 채널에서 0.1 채널은 서브우퍼 전용의 저음(LFE) 신호로서 다른 채널들처럼 넓은 대역폭을 커버하는 것이 아니기에 독립된 1채널이 아닌 (서브우퍼 전용의) 0.1 채널 이라고 지칭 하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그것이 DD/DTS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고요.) <br />
하지만, 그래도 D

"저역 특성이 좋은 프런트 스피커를 채택하여 사용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HI-FI, AV 겸용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이 말은 동감합니다만..<br />
이 말은 공부 열심히 하면 세계에서 1등한다..<br />
열심히 해서 안될게 없다라는 솔직히 현실적(비용이라던지) 적응하기 힘든 말이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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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우퍼는 서브... 프론트의 저음을 보조해주는 것이니 보조가 필요 없다면 굳이 우퍼가 필요 없다는 말

아.. 그리고, 해당 업체가.. 서브우퍼가 없어서 정당화(?)를 위해 어거지를 펴는 것 같다..라는 것은 문득 그런 생각이 떠올라 제가 비약을 해본 것 이고요.. ^^; <br />
(그 부분에서는 저런 언급을 적은 것은 실수했습니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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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래도, 저 개인적으로는, <br />
위의 이야기 중에서.. "원래의 녹음환경을 가감 없이 사용한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5.0채널이 가장 적합한 표현입니다."

그 업체의 스피커가 저음특성이 굉장히 좋던가 아니면 봉규님 말씀대로 서브우퍼가 없는걸 정당화 하는거 같습니다. 그업체에서 서브우퍼를 개발하면 또 어떤 광고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ㅎㅎ; 그리고 서브우퍼가 없어도 좋은 시스템을 구성할수는 있겠지만 있으면 더좋기때문에 사용하는것이지요. 서브우퍼 신호가 따로 1채널로 녹음이 되지 않았더라도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을 하기때문에 1채널은 아니더라도 0.1채널로 인정되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예... 그러게 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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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현재 DVD를 기준으로, DD/DTS 모두 독립적인 1채널은 아니지만, 0.1 채널로서 (혹은, 이러한 이름으로서) 저음(서브우퍼) 전용의 LFE 채널이 분명히 존재를 하고, 이것도 어떻게 보면 (보조 채널 등 으로서) 분명 독립적인 0.1 채널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5.1 채널 이라고 하는 것 인데, 그리고, 이것은 DD, DTS 모두 마찬가지 일텐데. <br /

제가 너무 쉽게 이해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br />
5채널로 녹음했지만 마스터링때 따로 트랙분리를 하면 5.1, 안하면 5.0 아닌가요? <br />
즉 5채널이지만 디코딩이 6채널로 되면 5.1이 되는 거죠.<br />
그리고 녹음시 부터 따로 저음을 녹음 한 경우 6채널로 표기되지 않나요?<br />
그런 타이틀도 본 것 같고, 글도 본 것 같은데...

저는 원래 5채널인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제 리시버에서도 설정을 서브우퍼로 따로 저음신호를 보내게 설정하지 않는 이상은 프론트에서 모든 저역을 담당합니다. 일정이하의 저역 신호만을 컷트해서 서브우퍼로 보낼뿐이지 0.1이 존재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음악과 달리 영화는 더 낮은 저역 신호를 보내는 빈도가 많기 때문에 서브우퍼를 필수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2채널로 녹음된 영화등도 2.1이 아닌 왜 2.0으로 표현할까요.. 0.1은 그저 서브우퍼를 지칭하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해왔습니다.^^;;

음... 이 낮은 저음(LFE) 전용의 0.1 채널에 대해서 다들 알고있는 부분들이 의외로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br />
그래서 그런지.. 은근히 헷갈리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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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적어도 DVD 타이틀들에서 (DD든, DTS든) 표기가 5.1 채널 이상인 경우, 서브우퍼만을 위한 낮은 저음(LFE) 전용 채널로서 0.1 채널은 별도 채널로서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 맞는 것 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DVD 타이틀

디스크 수록 정보상에는 별도로 우퍼 영역이 표기되는 것으로 압니다. 멀티 채널 작업 편집의 경우 사실 우퍼용을 별도로 작업하기 보다는 대부분 5채널 작업한 소스를 이용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다고 봐야죠. 멀티 채널 콘텐츠중 음악도 그렇고 영화도 그렇고 현장에서 멀티 채널을 일일이 따로 녹음 한다기 보다 2-3가지로 녹음해서 편집실에서 짜짓기합니다. 믹싱이라고 보면 되죠. 콘써트 경우 박수 소리는 리어에 많이 실어주고.... 물론 멀티 5채널

글쎄요.. (제가 이해하고 제가 생각하기에는) 위의 이야기에서는, 제작사 등이 DVD 타이틀들의 DD/DTS 사운드 제작시 어떻게 5.1, 6.1 채널 등을 제작(믹싱)했느냐 보다는, 현재 (정품 시장에 출시되고 있는) DVD 타이틀들(소스)에 독립(분리)된 LFE 채널로서 0.1 채널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핵심 이라고 봅니다. <br />
(뭐.. 어떻게 사운드 제작을 하는 것 이냐 에 대한 강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도 사실 입니다만..

흠.. 여담입니다만, 가끔 디빅을 받아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영상 재생기나 재생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파일을 확인해보면 dd-ex, dts-es등의 소스는 6채널 dd, dts 소스는 5채널로만 표시가 되더군요. 0.1은 보통 프론트스피커에서 잡아주지 못하는 저음을 서브우퍼에서 보강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봄날은 간다와 같은 서브우퍼가 전혀 필요없는 영화에서도 스펙상으로는 dts 5.1지원이라고 되어있거든요. 결국 제

제 나름대로 위에 대한 확인 작업을 거친 후에,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의 글을 추가로 올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