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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장모가 던진 물량, 김건희가 32초 만에 받아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2-14 15:55:39
추천수 8
조회수   784

제목

尹 장모가 던진 물량, 김건희가 32초 만에 받아 ..

글쓴이

김승수 [가입일자 : 2010-07-25]
내용

 

https://youtu.be/F7TQq4IA8pA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구체 증거 또 나왔다.

 

[MBC 단독] "尹 장모가 던진 물량, 김건희가 32초 만에 받아"

 

*2010년 11월 3일,

최씨 6만2천여 주, A씨 2만5천여 주, 매도주문이 접수된 시간은 오후 1시 14분

*두 계좌가 주문을 낸 IP 주소 일치

* 9만주 김건희씨가 매입.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가족들의 수상한 주식 거래 내역을 MBC가 추가로 확인했습니다.

윤 후보의 장모인 최 모 씨가 시장에 내놓은 물량을, 딸 김건희 씨가 불과 32초 만에 사들이는 구체적인 정황까지 검찰에 포착이 됐는데요.

 

 

도이치 주가가 가파르게 오르던 2010년 11월 3일,

최 씨는 주식 6만 2천여 주를, A씨는 2만 5천여 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이들의 매도 주문이 접수된 시간은 오후 1시 14분,

주문간 시간 차는 11초에 불과했습니다.

두 계좌가 주문을 낸 IP 주소 역시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약 9만 주, 3억여 원어치에 달하는 이 물량은 겨우 1분도 채 안 돼 한 사람이 모두 사들였습니다.

윤 후보 부인 김건희 씨입니다.

결국 김 씨 모녀와 당시 도이치 임원 A씨 등 3명이 짜고, 같은 가격과 물량을 주문해 주식을 사고 판 걸로 볼 수 있는 정황입니다.

나중에 도이치의 재무총괄 이사까지 지냈던 A씨는 압수수색을 받는 등 검찰 수사 선상에도 올랐던 인물.

검찰은 이같은 거래가 전형적인 주가조작 수법인 통정매매, 즉 특정인과 사전 협의해 물량을 주고 받는 불법적 거래로 봤습니다.

[정민규 / 금융 전문 변호사] "짧은 시간 내에 같은 가격으로 매도와 매수가 동시에 일어났다. 특히 매도인 측의 IP 주소가 동일하다. 그러면은 이건 어느 정도 통정매매라고 의심을 하는 게 (합리적이죠.)"

구체적인 의심 거래 정황에 대한 MBC의 해명 요구에도 윤 후보 측은 '이미 설명한 내용'이라며 '주가조작에 관여하거나 공모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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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23-02-14 16:01:19
답글

서결이가 아니라면
아닌게 되어버린
대한민국입니다.
2번 뽑아준 덕택에..

유병보 2023-02-14 17:36:04
답글

나라를 ~~~~
아~~주 떡 주무르듯
가지고 놀고 있나 봅니다..

그래도 쳐다보고...
침을 질질 흘리는 잡견들이 수두룩하지요...
벼락 번개도 안 바랍니다.

그 바람에 고통받고 사라진 분들의 영혼이...
그들에게 영접되어 나날이 고통을 겪기를...

조용범 2023-02-15 09:54:23
답글

거니와 장모 계좌가 주가조작에 사용되었는데도 주가조작이 아니라고 우기는 섹기들 참으로 대단한
놈들이에요.
보이스피싱에 통장대여해 몇십만원 거래해도 범죄라고 구속되어 수사받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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