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말 공부가 된 사람은 도올처럼 저따위로 나대지 않습니다. 알수록 겸손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이건 무예가 높은 수련자에게도 해당됩니다.
정말 강한자는 저리 무식하게 공격적이지 않아요. 아니 공격적일 필요도 없죠. 상대가 먼저 알아채고 포기해버리니까요.
세계화, 글로벌 시대에 아직도 공자, 맹자 찿는 사람한테 뭘 배울게 있겠습니까?
도울 김용욱의 경우 전체적인 상황 판단없이 부분적인 내용으로 전체를 매도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반국가 행위가 될수 있는 언행을 아주쉽게 해온 사람이죠.
저런 사람이 지식인이라고 언론에 나오고 강의도 했었는데
삐뚫어진 본인의 역사관을 사람들에게 선동했던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