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바닷가 높은 빌딩..
우리가 남이가 당하고도 입다물고 끼리 밀고 당기고...
누구하나 나서서 말못하는 그곳이 부산에 이여서 창원 시의원 아갈도 못 다스리는 희안한 도시..
대구는 승민이와 준석이가 또아리 틀고 있어 뻑하면 대구 서문시장 왔다리 갔다리..
내가 대구 살아도 참으로 주위가 산만한 것이 영영 마음에 안드는 동내....
홍가는 대구를 쑥대밭으로 맹글고 있어도 어느 늠 입 다물고 꿀단지만 찾아 헤메는 희안한 동내.....
나라가 엉망진창 쑥대밭은로 변모해 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