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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모르겠는데
디자인은 깔끔하네요.

    가격이 안 깔끔해요 ㅠㅠ

명기인지 아닌지는 오야 마음 이니까 논할바가 아닌거 같구요.
가격은 후덜덜 하네요.
30년쯤 사용했던 마란츠앰프2285 jbl112등등 정다웠던 옛기기들
장터가격 보면 이건 완전 고미술품 가격처럼 하늘로 치닫고
있네요.잘못하면 마란츠 2285 가 천만원 갈지도 모르겠네요.
30년쯤 제기억으론 마란츠2285 가 60~80 jbl112도 60정도에
샵에서 구매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요즘 생산한 기기들 가격에 비해 정말 좋은 성능이에요.
지나가다 몇자 적어 봤습니다.

    저두 2325를 50에 팔았는데….요즘 거의 3배더군요…

오늘 장터에 ta1150이 30만원에 나왔던데요?
사진의 기기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67년도 제품이면 30년도 아니고 57년된거 골동품으로는 모를까 오디오로는 못쓰는거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다죽어가는 환자도 살린다는 화타처럼 천하의 명의가 골동품을 살려서 판다고 해도...
언제가는 어느부분에서 폭탄이 터질지 모르는 골동품...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 안살거 같네요...ㅋ
누가 그냥 써보라고 준다면 예외...ㅎ

소니 씨디피 20-30만원에 여기서 거래되던게....명기라는 이름으로 중고나라에서 80만원에 팔던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