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병민 위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병민: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 조금 더 깊게 살펴보게 되면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한 것이 아니라 UAE의 적은, 하고 한 템포를 좀 쉽니다.
그리고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저도 대통령과 후보 시절 꽤 오랜 시간을 같이 있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화법에 대해서 같이 지켜보게 되면 이야기를 하다가 거기에 대해서 잠깐 멈칫 하고 그다음에 발언에 대한 정정의 메시지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적은이라고 했던 표현이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위협적인 국가라고 에둘러서 정정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꼭 UAE의 적은 이란이다라고 규정 짓듯이 이야기를 하게 되면 오히려 이란에게 보내게 되는 대한민국과의 더 안 좋은, 부정적인 메시지들만 양산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관련된 발언 하나에 대해서 너무 심각하게 바라보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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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YTN 뉴스에 나와서 김병민 국짐 대변인 이 뱉은 언어들 입니다.
진짜 입으로 똥을 싸고 있네요
바이든을 날리면으로 해명한것 것 보다 어쩌면 더 심각할수도 있습니다.
국민들을 개돼지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있을수 없는 말들입니다.
한템포 쉬면 적군이 아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