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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선택에 왈가왈부할 짬은 아니지만 저도 이 양반 첼로 연주?, 스타일??, 소리??? 좋아합니다. 무반주 첼로 모음곡 연주에 관한 한은 피에르 푸르니에(DG Archiv 시절)와 장 기엔 퀘라스가 듣기에 각별했었는데 공교롭게도 두 양반 다 프랑스계 인 걸로 압니다. 무겁지도, 혹은 너무 날리지도 않는 바흐여서 좋습니다. 그런데 정작 전곡은 언제 들었었나 기억도 안나고 가끔 6번 프렐류드만 듣습니다 ㅋ.
프루니에요? 귀에 익은데요? 그양반도 함 들어보겠슴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