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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3-01-08 09:18:28
추천수 6
조회수   503

제목

고집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좌빨들,종북들..지독히도 고집 세어서
윤석열 하는 일마다 트집 잡는다고

생각하는 보수파..

반면, 국힘당 추종 옹고집 보수들이
답답한 진보..

죽어도 청와대 못들어 간다던 윤석열의 고집.

죽어도 날리면이라던 고집,

주가 조작은 죽어도 아니라는 고집..

이상민은 죽어도 지키겠다는 고집..

문재인 케어 의료정책은 죽어도 고치겠다는 고집.

자신의 신념에 확신이 없는 사람이 고집이
세답니다.

우겨서 다른 사람을 굴복시켜서
자신의 의견을 재확인 시키려고..

하지만,진실이 아닌 것을 우겨서
다른 사람을 어쩔수없이 굴복시켜도..

맘 속 깊이는 자기자신도..
아닌것을 알고 있기에.

공허하답니다.

그런 것들이 생활화 되어 있는데.

일개 개인이야 그런 고집이 끼치는 악영향이
적겠지만.

만약 대통령이 그런다먼..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더군다나,여당이 그 고집에 충고도 없이
같이 동조하는 위험한 상황에

언론도 침묵하고 있으니..

앞날이 암울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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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2023-01-08 10:09:55
답글

처가가 부산인데 가끔택시를 타게되면 어떤기사님들은 제가 전라도 사투리가 나오니까 한 번씩 속내를 떠보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상대하기 싨어서 그냥듣고만 있지만 참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장인어른 장모님도 마찬가지고요....

염일진 2023-01-08 10:46:09

    편견,고정관념등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정신적 성장이 되는데.
자본주의의 부작용인 물질 우선. 풍조라서

정신적 성장은 가벼이 여기는
사회입니다..

너무나 쉽게..좌우..이념 차별화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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