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LG 신형 PDP 42인치로 결정해놓구서 배송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TV를 사고보니 HDMI 단자가 있어서
처음에는 삼성594나 소니 975같은 HDMI 지원 DVDP를 생각했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아날로그 5.1ch 아웃단자가 있어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PC용 그란츠 YF-1E에 대강 연결해서
아쉬운대로 홈시어터로 꾸밀수가 있겠더군요..
그런데 어찌어찌하다보니깐 리시버가 필요한데, 여유자금은 없고해서
DVDP를 조금 낮추고 리시버를 같이 구입할까 합니다.
HDMI 단자가 무척 아깝습니다만, DVDP는 거의 소니 575p로 정한 상태입니다.
이제 리시버 선택만 남았는데, 현재 생각은
소니 597 > 야마하 450 > 야마하 350 순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대략 350이 26만원안으로 가능, 593이 29만원 안으로 가능하더군요..
드리고 싶은 질문은
(1) 야마하 450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왕이면
소니dvdp에다가 일부러 소니 리시버를 매칭할려고 합니다.
소니는 신제품군이라서 지원하는 포맷도 많고 출력도 괜찮은거 같고 DVDP와 같은 금색이라 인테리어 상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야마하 450에 비해서 소니 597이 성능 차이가 많이 날까요?
(개인적인 성향의 음장을 고려치 않은 경우입니다. 영화/음악/게임이 5:3:2 정도 비중입니다)
(2) 소니 597 구입시, YF-1E PC용 스피커에 연결하여 홈시어터 구성하는데 문제가 없을까요?
물론 AV용 스피커가 최상입니다만, 일단 구성해놓구선 차근차근 바꿀까 싶습니다.
(3) 975의 HDMI 연결에 비해서 575p 의 화질 차이가 클까요?(42인치 PDP를 고려할때..)
크다면 575 구입하지 말고, 지금 있는 PS2로 DVD 보면서 버티다가
좀더 자금을 모아서 975나 그 위로 가는게 나을까요?
DVD는 그동안 PC에서 17인치 CRT 모니터로만 봤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아직은 화질 좋은거 소리 좋은거 잘 모르는 초보입니다.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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