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애미 애비를 보고 배운것... 영원히 대대손손 내려 가리라... 가문의 멸망은 불보듯 저러고도 잘 된다면.... 이 나라가 많이 잘못된 것이지요... 옛날에는... 선생님에게 이유도 불분명하게 얻어 터지고도... 두손 삭삭빌고 학교 댕겨 지금 살아 있는데.. 아~~~격세지감이 따로 없네요... 덕분에 기술하나 시원하게 배워서... 남 부럽지 않게 열심히 살고 있고... 두들겨 팬 선생님 일년에 딱 두번 모시고... 이밥에 고기안주 대접하고 삽니다 만.. 두들겨 팬 선생님 고소하는 부모나 자식놈은.... 후일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살아 갈 것인지 자뭇 궁금하기 까지 합니다...
ㄴ.정말 격세지감 입니다~
라떼는 선생님한테 날라차기 얻어맞아도 꿋꿋하게 학창시절 보냈는데... 이제는 학생이 선생님을 패고도 고소라니...제정신인가요?
몇일 안에... 선생님 모시... 옛날 이바구하며 쇠주한잔 올려야 겠습니다. 그때는 왜 그렇게 야속하든지..... 지금은 연민의 정이 더 두터워 눈물도 나네요....
장난치다걸려 선생한테 대나무가쪼개지도록 종아리맞고 피가흘러도 집에가서는 내색도못했던시절이있었는데 부모한테말해봐야 니가 맞을짓했으니까 맞았지 했겠죠
학기 모의고사 후에 수학선생님 한테 성적저조한 학생들 엉덩이 먼지 나도록 맞고도 , 선생님 한테 고맙다고 꾸뻑 절하고 ... 또혼나지 않으려고 정신바짝 차리고 시험 공부 하던 학창 시절이었는데...ㅊㅊ.. 선생님 을 고소해..? ..에고 나라가 망조가 들렸나... 지금의60~70대 가 그러한 정신으로 일궈놓은 나란데... 우째 이리 됐나..ㅊㅊ .. 옛날 수학 은사님께...안부 전화나 드려 야 겠습니다.
학생부모가 김건희 한테 하소연하면. 아마도 교사를 압수수색 275번 하고 검찰에 송치..구속시킬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Huj17Z_t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