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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의 수 따져가면서 꾸역꾸역 올라가봐야….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12-01 14:27:29
추천수 2
조회수   649

제목

경우의 수 따져가면서 꾸역꾸역 올라가봐야….

글쓴이

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내용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가나전 주심 말마따나 실력이 문제지....코너킥 한 번 더 차는 게 뭐 그리....;;;;;



암튼 벤투가 포르투갈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로테이션 돌리려고....프랑스처럼....혹시?



그런데 포르투를 이겨도 가나가 우루과이 잡으면 끝?



제발 좀 경우의 수....따지게 하지마라....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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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묵 2022-12-01 14:37:09
답글

실력만큼만 기대하면 되는데
2002의 향수가 너무 진하다는게 문제...

이성위 2022-12-01 16:24:43
답글




-- 대한민국 축구가 경우의수 따지는게 한두번도 아니고-뭐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독일이 이번에 경우의수 처지가 참~~,,,

노명호 2022-12-01 19:52:46
답글

그나마 라도 ...1퍼센트 라도 가능 성이 있었으니까...극장골 을 기대 했었는데..마지막 코너킥에서...ㅋㅋ

김동규 2022-12-01 22:19:31
답글

공은 둥글기 때문에 포르투갈전도 알 수 없죠. 두 경기를 보면 우리가 2위로 올라가도 당연한 실력으로 보입니다. 아쉬운 건 손흥민 부상이 없었다면 포르투갈처럼 우리도 2승으로 최종전 할 수도 있었을 듯…

이종호 2022-12-02 10:18:55

    저도 공감합니다.
과거의 뻥 축구가 아닌 좁은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정교한 패스를 하는 것을 보고 4년의 노력이 헛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저 골만 넣으면 되는 것이 축구인 줄 알았던 제가
"뭉쳐야 찬다"라는 프로를 보면서 전술과 전략 포메이션...등등 전체 선수들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단순한 운동장에서 공차기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과거 공 줄곳을 못찿아 우왕좌왕 하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국대의 실력상승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중간과정이 아무리 좋아도 골을 못넣으면
으악새 울 듯,

손흥민의 안면부상과, 콤비 스트라이커 황희찬의 부상이 큰 데미지였다고 봅니다.

정우영선수의 고군분투가 눈물겹더군요..대단한 선수임에 틀림없습니다. 공격과 수비에 종횡무진..

국내파 차출 선수들의 분발이 조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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