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없는 대통령의 행보 통역 헤드폰 대통령이 아니라 김원집 외교관이 쓰고 있고
조회수 1,577,239회 최초 공개: 2022. 9. 26.
윤 대통령의 연설장면은 물론 각국 정상들이 배석한 자리와,
독일 숄츠 총리-캐나다 트뤼도 총리-일본 기시다 총리가 입장하는 장면이 보인다.
그러나 아무도 윤 대통령과 인사를 하지 않았고, 각국 정상들은 서로 인사하며 환담을 나누는 와중에
윤 대통령은 계속 혼자서 자리에 앉아 있다.
뒤늦게 주인공 바이든 대통령이 등장하자 각국 정상들이 다가가 반갑게 인사하는데
윤 대통령만 홀로 자리에 덩그러니 앉아 움직이지 않았다.
심지어
각국 정상들이 연설하는 동안 통역 헤드폰은 대통령이 아니라 김원집 외교관이 쓰고 있고,
이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윤 대통령은 그 어떤 정상과도 대화나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과의 두 번째 노룩악수가 명확히 포착됐고,
급기야 어렵게 마련된
‘48초 환담’이 이뤄졌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딱 3번 입을 열었다.
이같은 장면을 찍은 한국 카메라 기자가 명확하게 보이는 가운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포럼 현장을 빠져나간 다음 윤 대통령의 모습이 보였다.
순간 카메라를 확인한 윤 대통령이 갑자기 카메라 앞에서 멈춰선다.
그러자 앞서 가던 박진 외무부 장관이 뒤돌아보고,
윤 대통령이 카메라를 향해 발언하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