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사들의 활동 능력과 스피드에 우루과이 선수들이 버거워 하는데,
클로즈업 장면을 보니 호흡 전환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는군요.
이런 템포와 리듬으로 공격 수비 전환을 후반 30분까지만 끌고 가준다면
우루과이는 주저앉게 될 듯합니다.
과거 아르헨티나 대표팀이 대한민국 올림픽 팀과 겨루던 상황과 흡사합니다.
가장 힘든 축구를 경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집단적인 러닝 능력이 가장 강력한 대한민국의 파괴력에 혀를 내두를 듯합니다.
축구에서 팀추월 러닝을 겨룬다면 대한민국이 1- 3위 레벨이니까요. ^^
우루과이가 대한민국 빌드업에서 효과적으로 압박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니
선제골을 먼저 넣는다면 3:0까지 가능하겠습니다.
관전은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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