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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파양 논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11-08 09:58:21
추천수 8
조회수   1,930

제목

풍산개 파양 논란

글쓴이

최창식 [가입일자 : 2007-02-21]
내용
예전에 문재인이 북한 정은이한테 한창 꼬리치면서

조만간 남북통일이라도 될 듯이 분위기 좋았을 때,

정은이한테 선물받았던 풍산개 2(+1)마리를,

문재인이 이제 와서 버린다네요. 이런 무책임한 놈을 봤나.

놔두고 가도 된다는 걸 키우던 놈이 키우는 게 좋다면서

지가 굳이 데리고 가서는, 갑자기 뜬금없이

양육비 안 준다고 버리겠다니,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개는 주인과의 유대관계가 아주 중요한 동물이라서

몇년이나 키우던 주인이 하루아침에 버리면 충격받을 건데

정부에서 양육비 안 준다고 기르던 개를 버리겠다니?

개 3마리 키우는데 한달에 250이나 든다는 것도 웃기지만,

자기 개는 당연히 자기 돈으로 키우는 건데

대통령 자격으로 받았다는 이유로 여태까지 공짜로 키우다가

지금도 대통령 연금이 얼만데 개 3마리 키울 돈이 없어서

그걸 정부한테 삥뜯으려는 것도 웃기고,

그 개가 아무리 대통령 자격으로 받은 거라지만

개 좋아한다고 하니까 정은이가 준 거지,

개 싫어하는 사람한테 하필이면 굳이 개를 주진 않았겠죠.

양육비를 주든 안 주든 일단 키우기는 끝까지 키워야지,

개 키우기에도 좋은 마당 있는 시골 집 살면서

몇년이나 키웠던 개를 반납하겠다니, 개가 물건인가요?

개 핑계로 매년 3천만원씩 국고 털어먹으려다가

안 될 거 같으니까 6개월만에 손절이라...

그런 놈이 대통령을 했었으니,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文 키우던 풍산개 3마리 반납… 행안부 차관 “사실상 파양 맞다”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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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보 2022-11-08 10:48:06
답글

옛날에는 마당에 묶어 두고...
밥찌꺼기 주면 하루종일 말뚝에서 뱅뱅 돌며..
집을 지키는 경보기 역활을 톡톡히 했는데..

요즘 개는 팔자가 늘어져...
어떠한 집에는 서열이 1등 아니면 2등..
되는 집이 수두룩 합니다 만..

국가간에 주고 받은 선물이...
이토록 희안하게 꼬이게 된 것 바라보면...
풍산개의 팔자도 기구하다 싶습니다.

돌대머리 서방이 당선되고 선심쓰듯..
바람잡듯 약속하고 나 몰라 낙향 하신 대통령에게 그냥 떠맡긴 꼴이 되고..

자신이 점령한 집은 수십억 펴부어 개조하면서..
전임 대통령에게는 공식적인 개 밥 값도 안주겠다니...
지극 정성으로 챙겨온 사람의 입장에서 오죽하면 파양이란 선택을 하셨을까...

돌 대머리서방이 키우는 개새끼는....
지금 쯤 집안 서열 최소 2위는 될 것이고 보면...

하는 짓이...
저 주댕이로 씨부린 소리는 간곳 없고...
개 한 두마리 밥값조차 부도내는 꼴 쳐다보면...

과연 어려운 국민들 처지를 얼마나 챙겨 줄련가..
이런것도 모르고 아직도 뜨받 들며 광분하는...
또라이들 쳐다보면 이나라 앞길이 가물가물해 보입니다..

어떠한 등신들은 국민혈세로 개 밥값을 왜 줘야 하냐고 하는데..
개보다 못한 새끼들 봉급 보다야 말 못하는 짐승이라도 그들보다 못하지 않다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이임균 2022-11-08 11:42:34
답글

보수 매체에서 퍼뜨린 내용을 그대로 믿고 옮기고 있군요.

대통령이 재임기간에 받은 선물은 동물, 식물, 생물, 무생물 모두 합쳐서 국가소유고 대통령 기록관에 보관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은 대통령 기록관에 보관할 수 없는 처지라 다른 기관에 위탁을 해야 하는데 위탁할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당시 윤석열 당선인이 강아지들을 어릴 때부터 문 대통령께서 키우셨으니 양산 사저에서 키우시라 해서 돌보고 있었습니다.
문제는 현행법상 위탁은 개인에 할 수 없고 기관에만 가능한 것이라 방법을 찾던 중 지난 6월에 기관이 아닌 개인이 돌볼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개정, 입법해서 올렸는 데 아직 그 법령이 통과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법령이 안된 것이 대통령실의 반대로 통과되지 않은 것이다 라고 문재인 전 대통령께서 주장하고 있고,
위탁기간 만료로 위탁해지가 되었습니다.
위탁해지가 되었으니 당연히 돌보든 개는 국가소유로 개인이 맡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이를 보수 언론에서는 돈이 아까워 키우든 개를 파양한다 라고 기사른 쓴 것입니다.

이임균 2022-11-08 11:47:49
답글

왜 그랬을까? 하고 조금만 더 생각해 보면 될 사항을 자기가 듣고 싶은 것에만 현혹되어 판단의 오류를 범하는 행위는 조심하여야 합니다.

조용범 2022-11-08 12:19:56

    개 양**색기들이 또 꼼수를 쓰는거쥬~
지들이 키우던개 키우라 해놓고 관계법령 통과시키지 않고 있다가 그냥 그대로 키우면 또 법을 어기고
국가소유물인데 개인이 비리를 저질렀다라고 수사할건데 법을 지키려고하니 개사료값 때문에 파양한다는
개쓰레기같은 언론.ㅡ.ㅡ


쓰레기는 쓰레기끼리 통하죠~~

김승수 2022-11-08 11:50:58
답글

어이없지만 자초지종 알고보면 , 지금 쟈들은 누워서 제 얼굴에 침 뱉기하고있는 꼴이라는..

https://www.chosun.com/politics/blue_house/2022/03/23/YHNCYF7YFJDHLKDCHREIQN7Q3E/

최창식 2022-11-08 11:58:36
답글

댓글에 다신 내용 저도 이미 다 읽어본 것들이고요,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것들 뿐이네요.
쓸데없는 잡설 다 필요없고,
몇년이나 키웠던 개 그냥 계속 키우면 되지 않습니까.
자기 개 버리면서 구차하게 무슨 핑계 한번 거창하네요.

이임균 2022-11-08 12:03:41
답글

핑계가 아닙니다.
대통령 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게 되는 것입니다.

최창식 2022-11-08 12:30:24
답글

실드쳐준다고 욕보십니다.
애초에 그 법률 자체가 개라는 생명체를 고려하지 않고
물건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거라서
애완동물에게 적용하기는 애매한 건데
어느정도 융통성이 있어야지
자기 개 계속 키운다고 잡혀가겠습니까?
대통령 씩이나 했던 양반이 못나가지고. ㅎㅎ

양호석 2022-11-08 12:40:51
답글

한마디로 웃기지않은 코메디를 합니다 이태원에서 사람이 그렇게 죽어나가도 모르쇠 정부가..ㅋㅋㅋ

무슨? 견권 개를 생각한다고...전세계가 웃습니다...세계의조롱거리 영bbc 일nhk미cnn fox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김정은이 보면은 참...지랄한다네요

중.고등학생이 나라걱정하면은 2찍정부는 끝난겁니다 이미..게임오버 입니다

중.고등학생이 윤석열 퇴진 촛불시위 하면은 그때도 친북이니 좌빨이니 할겁니까???

자유보수라는 탈을 쓴 니네들이 내가보기에는 북한의 빨갱이로 보입니다

김승수 2022-11-08 12:36:43
답글

얼마나 급했으면 이태원참사 덮어보려 개까지 끌여들여 사실에 반하는 글들을 올리는지 애잖하기까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764704?cds=news_media_pc&type=editn

최창식 2022-11-08 12:52:21

    확실히 개 이슈 터지니까,
가장 충성스런 똥개 탁현민이도 가만히 안 있는군요.
자기도 개라면서. ㅎㅎ

박종열 2022-11-08 12:54:14

    이 시점에...
개까지 동원해서 장난질 치는거 보면....
에이, 개만도 못한 것들이지요.

이 시점에 개까지 동원해서 까려고 하는거 보면.... 에효~ 모지리들...

최창식 2022-11-08 12:57:36
답글

저기요, 이 시점에 개까지 동원한 건 문재인이에요.
석열이가 먼저 개 내놓으라고 한 건 아닌데? ㅎㅎ

천승환 2022-11-08 12:57:41
답글

개가 짖는 느낌이네요 ㅋㅋ

김승기 2022-11-08 14:05:46
답글

어느 지역이나 단체에는 그 나름의 "정서"가 있습니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굳이 설명이 필요할 까 싶네요!

글은 그 사람의 얼굴입니다.

사용하는 언어만 봐도 가치관을 알 것 같습니다.

최창식 2022-11-08 14:29:35

    그런 의미에서, 요 바로 위에
조용범과 천승환의 얼굴은 어떤 거 같습니까?
사용하는 언어만 봐도 가치관을 잘 아시겠군요.

강금석 2022-11-08 14:18:00
답글

정으니는 섭섭해 하겠읍니다.
선물을 반납(?)하겠다니요.
문재인 정으니 이제 손절하나요?
이재명이는 좋겠다 잇슈가 팡팡 터져주니 시선이
다른데 꽂혀있으니.

최창식 2022-11-08 14:28:51

    손절이라니요.
시골동네 산적두목 따위가 북한의 살아있는 최고권력을
손절하고 자시고 할 주제가 됩니까.
탁현민이가 연출한 그림대로 열심히 꼬리만 치다가
연락사무소 건물 폭파당하는 순간 현실을 직시했겠죠.
어쨌든 부부동반 백두산 관광이라도 한번 했으니,
자기 입장에서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었습니다.

이종철 2022-11-08 14:27:22
답글

풍산개야 말로 정치적 희생양이네요.
나 같으면 걍 키우겠네요.
정도 많이 들었을 텐데....

최창식 2022-11-08 14:32:01

    그러게 말입니다.
대통령 씩이나 했으면서 키우던 개 하나 계속 키울 배짱이 없어?
그 개 반납하지 않는다고 법적으로 시비하면
오히려 이때다 하고 역공하기 더 좋을 건데요.

박선구 2022-11-08 14:33:42
답글

위탁 소유가 만료된 국가 소유의 개를 국가에 반납하는게 뭐가 문제라고 이렇게 이슈를 만드는지?

이종철 2022-11-08 14:42:33
답글

개의 입장에서는 주인이 바뀌는데 얼마나 스트레스 받겠습니까?
정치인은 단세포 동물이니까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생각하리라 기대도 안합니다.

박헌규 2022-11-08 15:09:32
답글

합법적으로 소유할 수 있게 법을 통과 시켜 달라.
--모종의 이유로 안되고 있다
그럼 불법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상태가 지속된다, 반환 하겠다..

-파양이라니 그럴 수가 있나..
-사료값이 아까워 그러냐..(유치 뽕짝한 비난)
-이참에 또 장 한번 벌려 보자, 저쪽에 대고 욕해라(타겟 지정)

개들이 일제히 개같은 소리들로 짖음

김광휘 2022-11-08 15:12:46

    가장 이해가 잘되는 글입니다.

이종철 2022-11-08 15:30:13

    민주당에서 마음만 먹으면 통과가 가능한데요.

현명진 2022-11-08 15:44:09

    법이 아니라 시행령이라고 합니다.
법은 입법부(국회)에서 제정하고, 시행령은 정부기관에서 제정하여 대통령이 주관하는 국무회의에서 의결합니다.
소위 검수완박 법안이라고 불리는 형사소송법·검찰청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제정되었고,
이를 무력화(?)하는 '검사의 수사 개시 범죄 범위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은 국무회의 의결 사항입니다.

조용범 2022-11-08 16:12:21

    개들이 말도없다가 진짜 별거도 아닌일 가지고 개처럼 짖어대는군요~~
미친개는 몽둥이로 조져라~
학력,경력,잔고등 위조와 온갖 범법으로 부와 명예를 축적한 거니년과 그엄마나 보리밥 공장으로...

박종열 2022-11-09 00:57:25

    디또...

그걸 사료값 프레임 거는 새끼(이거 욕 아닌거 아시죠?)나...
사료값 프레임으로로 기사 쓴 새끼나... 그래서 기레기...

급하긴 한가 보네요. 개까지 동원하는거 보니...

이종철 2022-11-08 15:16:38
답글

문재인이 너무 앞서 나가는 거죠.
문제가 되었을 때 대응해도 충분합니다.
그 때 위탁사육 비용 청구해도 늦지 않고요.

그리고 동물복지도 중요합니다.

유병보 2022-11-08 15:25:13
답글

자기 입으로 발설한 약조를
개똥 만큼도 지킬 생각없으니..

돌려 줘야지 하지만..
사람이 길바닥에 밟혀 죽는
이런 시국에 풍산개 아니라
백두산 호랭인들 대접 받겠습니까..

하는 짓거리 봐 보면..
사람도 사람대접 못 받는데..

개 사과 연출한 그집에...
개새끼는 아무런 걱정없이..
외무공관으로 잘 쳐들어 갔겠네요...

정은이가 보내준 개여서 그런가...
개 팔자도 개 나름이란 생각이 듭니다..
개 만도 못한 개같으니라고....

최창식 2022-11-08 15:47:56
답글

살아 숨쉬는 생명을 물건 기준으로 만들어진 법에 적용시켜
이제 와서 반납하겠다는 것도 웃기고,
그 개를 합법적으로 키우기 위한 법을 만들어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
핑계대며 땡깡 부리는 것은 더욱 우스우며,
개 3마리를 어떻게 키우면 월 250이 드는지 실로 의문입니다.
5천만 국민을 책임지던 사람이 개 3마리를 책임 못져서
남탓이나 하고 있으니
세월호 애들한테 고맙다고 했던 것도
그저 대통령 만들어줘서 고마웠을 뿐
대통령 되고도 5년간 아무것도 하지 않아
비슷한 참사가 또 일어난 거죠.

노재윤 2022-11-08 16:38:58
답글

지금 집권당은 개를 키우고 않 키우고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개를 이용해서 논란을 만들어서
전임 대통령을 망신주자는거 외에는
다른 목적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개를 키우면 국유재산을 적법한 근거없이
점유하고 돌려주지 않는다고 비난할거고
개를 않 키운다면
지금과 같이 잘 키우던 개를 파양이니
키우는 비용이니 하면서 논란거리로 비난 할 겁니다

우리는 지난 노무현 대통령시절에도 비슷한
상황을 겪었죠
회고록 관련하여 대통령 기록물을 보고싶다하니
처음에는 편안하게 마음껏 보라고 해 놓고는
차후 관변단체에서 문제를 삼자
바로 검찰에서 수사를 시작해서
전임 대통령을 대통령 기록물이나 훔쳐가는
아주 파렴치한으로 매도했고
언론이 그역할을 톡톡히 해줬죠

문제인 전 대통령이 그것을 보고 확실하게 학습했으니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는걸로 보여지구요
우리도 그것을 통해서 학습했던거를 다시 상기할 뿐 입니다

조용범 2022-11-08 21:01:15

    편견없는 정확한 예기라고 생각합니다.
개검과 수구언론, 국짐 썩었어도 쳐내지 못하는 안타까움,
친일청산을 못한 우리의 역사는 후대에게도 짐이되어 분란이 있을 겁니다.
늦었어도 할건해야 합니다.
올바른 역사청산 없이는 계속 농간에 놀아나는거죠~

김성모 2022-11-10 05:29:17
답글

댓글들중 개보다 못한 댓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한나라의 수도 길거리에서 156명의 청춘이 죽은 이 시국에,
개 걱정에 잠을 못이루는 일부 댓글들을 보니 성은이 망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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