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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을 반대를하는 자들이 범인 몸통 2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11-05 16:44:24
추천수 3
조회수   518

제목

특검을 반대를하는 자들이 범인 몸통 2편

글쓴이

황동일 [가입일자 : 2004-12-24]
내용
 2011년 당시,
조우형의 변호를 박영수 변호사가 맡았어요.

대장동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가

박영수 변호사를 소개해줬다고 하는데요.

 

박영수 변호사 아시죠.

윤석열 대통령과 중수부에서 함께 일해 친합니다.

국정농단 사건 때,

박 변호사가 특별검사를 맡으면서

윤 대통령도 수사팀에 부르잖아요.

 

녹취록에서 김만배가 50억 씩 챙겨준 인물들,

 

대선 TV토론 때,

이재명 당시 후보는 윤석열 후보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조우형에게 왜 커피를 타줬냐”

 

남욱 변호사가 지난해 11월

검찰 조사 때

이런 진술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2011년 조우형이 검찰 조사를 받을 때,

김만배가 “올라가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오면 된다’고 했고

조사받고 온 조우형이 ”주임검사가 커피를 타줬는데 잘해줬다.

그 검사가 윤석열 중수2과장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는 겁니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에서

”조우형은 누군지 알지도 못한다“고 반박했죠.

 

올 3월 국민의힘은

지난해 조우형의 검찰 진술서를 공개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봐주기 수사 건은

지금 검찰이 수사 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민주당이 직무유기 혐의로

윤 대통령을 고발했거든요.

 

당시 김오수 검찰총장은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국회에서 말한 적도 있는데요.

 

당시 검찰이 수사 기록도 살펴보고,

조우형 씨와 씨세븐 대표도 불러서 조사도 했어요.

 

민주당은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며

특검을 하자고 하고,

 

윤 대통령 측은 그게 문제가 됐으면

지난 대선 때 지난 정부 검찰이 가만히 놔뒀겠냐고 말하죠.

 

대통령과 대장동 1부, 윤석열 검사가 봐줬다?



v.daum.net/v/2022110515084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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