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이름을 성녈로 불러야할까 서결로 불러야 할까?
'그냥 성녈로 불러 주십시요'
서결로 부르면 공기가 빠져 나가고 마른 성향의 알갱이가 되니 음성학 혹은 소노그라프로 보면 딱딱한 칼같은
원칙주의자가 되고...
성녈로 부르면 유연하고 부드럽고 감싸안는 존재가 될것이니 크게 될 것이라.
그래서 그는 그렇게 불러 달라합니다. 그렇게 이름 부르는 소리를 지정해준 사람은 이름을 지어준것과 같기에..
이름을 지어준자 대체로 아버지의 위상으로 봅니다.
이름은 정보이자 파장으로.. 시그널로 그 이름의 주인에게 타인들의 입을 통해 파장으로 전달되어 뇌에 각인되기 때문입니다.때론 인격에 관여하기도 합니다.
효과 있었습니다. 그러나, 과유불급 능력밖에 위상으로 가면 포악한 성향과 무원칙에 절도와 규칙이 없는 혼돈의 자아가 되어 더 많은것을 감싸 갖으려는 욕심으로 현실을 이탈한 무경계의 초욕이 되어 주변을 다 파괴시킵니다.
왜 그럴까요? 그는 대체? 지인들이 질문합니다.
눈이 눈임을 거부하고, 귀가 말하고, 입이 듣고, 내 이득만 연구하는 세상에서는 남이 나이고 내가 남임을 잃어버리기에 모두 귀가 멀고, 눈이 주둥이처럼 날름거리고, 입이 과욕을 부려 남의 눈알을 먹어치우는 아비규환이 된단다.
아무튼 우린 지금, 이념? 보수? 진보? 이런것을 떠나서 최악의 시간에 직면했습니다.
꽃이 지고나서 그 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몰랐고 그 꽃을 위해 얼마나 많은 양분이 돕는지 그 역시 몰랐고..
어제의 위령제...
11월 4일 양력으로 점자의날이라 시각장애인의 점자사용에 관련된 기념일인데, 그들에게는 액땜일로 사용될 정도로 국민을 우습게 아는 존재들입니다.
백행무점: 더럽힌 오점으로 생긴
이엄점적 :훙터가 되지 않게
점수청정관관비: 가볍게 스치게
연주소점: 점처럼 아주 작은것으로
자점위문 : 작은 흔적으로
문무가점 : 글자를 지우고
범소독 무불가표점 : 그냥 문장의 마침표처럼 액땜한다.
대략, 어제 기획된 대국민 농락 퍼포먼스의 내밀한 맥락입니다.
아마, 아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윤서결과 김거니의 정치는 신정정치입니다. 21세기 민주국가에..
이새끼 저새끼하는 윤서결을 웃으며 보면 안됩니다. 영혼이 사라진 증거입니다 그는 살아있는자가 아닙니다.. 사리분별이 안된 혼돈의 존재입니다.
설마가 사람잡는다는데.. 젊은 아이들을 하늘로 보내고도 설마를 생각한다면
많은 사람의 죽음이 우릴 기다립니다.
전쟁도 설마?
저는 모르겠습니다.
주말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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