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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용산 참사에 붙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22-11-04 23:10:08
추천수 5
조회수   609

제목

10.29 용산 참사에 붙여

글쓴이

정화성 [가입일자 : 2001-11-30]
내용
 국민이여...
 의식의 불량자의 차원에 머무는 굥의 입장에서는

 주인의 마음도 없고 감각과 지각작용이 마비이니

 충동과 파괴로 식별 작용도 없느니라.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사유작용, 감각작용도 없는

무진장한 혼돈의 정체가 굥이니. 그 본질이 굥과 다르지 않으니

 

국민이여

 혼돈적 현상이 굥이고 굥 또한 혼돈과 다르지 않으니

 굥이 곧 파멸의 현상이라,





많은 생명들이 우리와 이별하였습니다.

제 주변에 건너 건너 세명의 젊은 생명들이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자유 게시판에 글을 정말 오랜만에 적어봅니다.



각자도생이란 말보다 동반도생이 우리에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제자의 여자친구의 사촌동생이, 윗층 동생의 지인의 지인 아들 친구가,

그림을 배우는 취미생의 지인의 언니가...



다시 추운 바닥에 앉아 피켓을 흔들고 열심히 걸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야 미래시간의 어떤 생명을 살릴 수 있을것 같아서...



떠난 후에 안타까움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모두 비록 우주의 티끌만도 못한 존재인지 모르겠지만

시청에서는 하나의 점이라 되어 채워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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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재 2022-11-05 07:19:41
답글

내각 총사퇴를 주장합니다.....총 사퇴 하세여.....화가나 미치겠습니다.

세월호 판박이 국민의 당은 정권만 잡으면 수백명 죽이노......

광화문집회에 가야 하겠습니다......

22년 시월의 마지막 날. 기억 합시다. ^&^ 이정부 무능정부 꼭 심판 합시다.^&^
이태원 참사가 시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군요.
"나를 울려요." 가사가 마치 예견한듯 애잔하게 들리네요.
22년 올해는 애절하고 안타까운 시월의 마지막 밤 노래로 들립니다.
내년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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