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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공을 섬기는 반만이라도 백성을 생각한다면...
어차피 가면 간다고 지랄, 안 가면 안 간다고 지랄할 게 뻔하기 때문에, 가고 욕먹는 게 훨씬 이득이니까요. 정부 책임이라고 원성이 자자하니 조문이라도 매일 가면서 반성하는 액션이라도 취하는 게 가만히 있는 것보단 낫습니다. 거리가 먼 것도 아니고 엎어지면 코닿는 곳인데.
조문을 매일 간다니... 평생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정상정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짓을 대통령이 계속 합니다 그걸 이해하려면 천공을 보라는데 그렇다고 그게 이해될 일인가요.? 그냥 미친 ㄴ입니다.
뭔가 주술적 의미가 있는지 의심이 갑니다 천공 이라는 도사인지 뭔지가 시켜서 그러는걸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