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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보고 이** 했다고 해놓고도 사과 안하는 자. 입니다. 사과는 전에 보니 키우는 반려견 한테 다 주어 버리더니.. 할게 남아 있지가 않나 봅니다.
솔까 이나라의 대통령은 내가 해야 되는 거 아님? 정체절명의 시절인 지금은 더더욱.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단한 사람들인 건 분명하지만 내 팔 다리 하나를 잘라내는 고통을 감수하며 적의 숨통을 제대로 끊겠다는 파격적인 개혁의 의지는 못 보여 줬음. 이건 나같은 단순 무식의 성질 더러븐 놈 아니면 절대 못하는 거임. 물론 그 약한 힘으로 거대 조중동과 기득 보수세력에 당당히 맞서던 노통의 깡다구는 인정.
사실 추진력과 순발력은 인정합니다. 대통령 자격이 됩니다만.. ...자제력만 조금 더 받쳐 주면 완벽하다는 생각입니다만.. 한번씩 감정이 오바 된다는 개인적인 느낌은 있습니다.ㅎㅎ
무식한 놈이라서 그래요. 근데 솔까 이게 제 매력 아닙니까? ~~
존버는 인정….
오래가는 놈이 강한 놈이다를 몸으로 보여주는 겁니다. 생존만 할 수 있다면 간도 쓸개도 다 내주리.
이 강봉희한테 절대 권력이 주어지면 누구 말대로 독재의 시대를 펴 나갈 듯. 난 먼 미래를 내다보고 내 편익이나 사심없이 오로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계획을 짜고 일을 진행시키는데 택도 아닌 입진보 놈들이나 내 밑에 있는 놈들이 독단이다 뭐다 니가 히틀러냐 뭐 시진핑이냐 푸틴이냐 뭐냐 시부린다면 가차없이 다 밟아버릴 듯. 나의 이 심오한 고독을 누가 알아 주리오. 그러나 세월이 흐른 후 국민들만큼은 나의 이 거대한 희생정신의 진면목을 외면하진 못할 것. ㅡㅡ
노통에게 김대중만큼의 힘만 있었더래도 한국의 21세기는 마이 바꼈을거임. 같은 진보새끼들한테 마저 뒤에서 조롱을 당했던 우리의 자랑스러운 깡따구 노무현. 당시의 노통은 적에게 매일매일 공격을 당하고 우리편에게도 공격을 당하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현재의 나를 보는 거 같아 오늘도 맘이 짠해짐. 내가 괜히 존경하는 게 아님.